[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209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카린우미!

길키 라이브를 보러온 둘이군요ㅋㅋㅋ 말은 적의 동향을 시찰하러 온 거라고 하지만......(조용히 펜라이트를 꺼낸다)

[노비스네이크]

샤론이랑 아젤리아 때는 누구일까요ㅋㅋㅋ.

[eisss(시에)]

샤론은 아무래도 호노카랑 아유무려나요...?

아제리아는 예상이 잘 안 가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에리 오시 모 회장님을 위해 에리치가 가줬으면 하지만요ㅋㅋㅋ

[에르스테리아]

오늘은 퍼랭이끼리군요!

[ALPACARIUS]

상상도 못한 조합!!

[OVERWORK]

『두근두근 적진정찰!』

우미 : 드디어 「Guilty Kiss」의 라이브가 시작됐네요!

우미 : 뭔가 안절부절과 두근두근이 섞여서 이상한 기분입니다

카린 : 완전히 기대하며 온 것처럼 되어 버렸는데……

카린 : 우미. 우리들, 적진정찰하러 왔다는 거, 잊은 거 아냐?

우미 : 앗…… 잊어버리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카린 : 거짓말. 분명 까먹은 거잖아

우미 : 으으…… 그치만 카린! 당신이야말로 남말할 수 없는 게 아닐까요!? 그 양손에 든 펜라이트! 적진정찰이라면 오페라 글래스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카린 : 앗!? 그, 그것도 그렇네……. 그래도 뭐, 처음엔 전체를 보고 배우는 거야. 오페라 글래스로 찬찬히 보는 건 그 후부터여도……

우미 : ……확실히. 그렇네요. 넓게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죠

카린 : 약간 떨어져서 본다면 오페라 글래스를 갖고 있지 않아도 괜찮겠지?

우미 : 그렇네요. 그럼 카린…… 제게도 펜라이트 한 개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