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모링, 레슬링선수 오카다 카즈치카와 교제 중

[뗑깡치카]

신일본 프로 레슬링의 IWGP 헤비급 챔피언인 프로 레슬링계의 에이스 오카다 카즈치카(30)의 「새로운 연인」의 존재가 12일 본보의 취재로 밝혀졌다

상대는 인기 성우인 미모리 스즈코(31)로서, 작년 8월의 「G1 클라이맥스」후에 진지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교제하던 TV 아사히의 모리 요코 아나운서(31)와는 같은 해 6월에 파국을 맞아, 새로운 사랑의 행방과 함께 공사(公私)의 충실함이 기대된다.

복수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된 것은 신일본 프로 여름 축제 「G1 클라이맥스」가 마무리된 지난 해 8월경

미모리는 신일본 프로처럼 「부시로드」를 모회사로 가진 성우 사무소 「히비키」소속 초 인기 성우 겸

성우 유닛 「밀키홈즈」나 「μ's(뮤즈)」에서 음악 활동도 하고 2015년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두 사람은 12년에 신일본 프로가 부시로드 체제가 되면서 이벤트 회장 등에서 교류가 있어, 작년 여름부터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서로 바쁜 짬을 내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고 보이며 오카다가 미모리의 라이브를, 미모리가 오카다의 경기를 관전하러 방문한 모습도 목격됐다.

오카다는 12일 나고야 대회 전에 본보의 취재에 응할 새로운 연인의 존재에 대해 「사실입니다」라고 인정했다.

또 미모리의 소속 사무소에 공인된 교제인 듯 「두 사람은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회답했다.

본보는 지난 해 1월 13년부터 이어져 온 오카다와 TV 아사히의 모리 아나운서와의 교제를 보도.

결혼 임박으로 예상됐으나 오사카성 홀 대회가 있던 지난 해 6월에 결별했다.

오카다는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논의한 결과, 입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쪽이 좋다고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경위를 밝혔다.

파국의 충격을 덮어준 것이 새 연인 미모리이다. 교제 기간은 아직 5개월이라 결혼의 화제까지 나오지는 않은 듯 하지만

오카다는 「앞으로의 일도 진지하게 생각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매료하는 미모리는 지난 해 10월에 발매된 개인 8번째 싱글

「エガオノキミへ(웃는 얼굴의 당신에)」가 자신 최고인 오리콘 4위를 기록하는 등, 성우업 이외에도 순탄일로.

트위터 팔로워는 무려 115만을 넘는 초 인기인으로, 업계의 울타리를 넘어선 미남미녀 빅 커플의 향후에도 주목이 집중된다.

오카다는 4일 도쿄 돔 대회 IWGP 헤비급 왕좌 V9전에서 나이토오 테츠야(35)에 승리한 후 링 위에서

「18년 『감동의 비』『놀라움의 비』『행복의 비』, 여러 비를 뿌리고 싶습니다."라고 선언했다.

공교롭게도 돔 직후에, 열애라고 하는 「행복의 비」가 판명된 모습이지만,

본인은 「저건 진짜로 회장에 보러와주신 관객들을 만족시킨다는 의미로, 개인적인 것과는 별개입니다」라고 쓴 웃음.

「17년은 충실한 1년이었고, 사적으로는 여러가지 있었지만, 18년도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링에서는 물론 개인으로서도 충실하고 좋은 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거듭 다짐했다.

링 안팎에서 「차원이 다른」화제를 뿌리는 레인 메이커에게 새로운 비약이 예상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113-00000005-tospoweb-ent

축하합니다, 미모링, 그리고 오카다 씨!! 오카다 씨와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 같지만

두 사람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히히오줌발싸]

어차피결혼한다면 능력좋고 힘도좋은레슬러 좋을꺼같아요

[Bolic]

띠요오오오오옹
갑자기 열애설이라니 ㅋㅋㅋ
마음이 맞는 둘이라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키엑]

부시로드가 맺어준 인연...

[HydroBlue]

[뗑깡치카]

아아, 앞으로도 영원히 등판할 진정한 팬의 귀감

[▶◀ Xtra]

OK

[판다리즘]

드디어!!!

[신거123]

좋은소식이네요!
두분 다 행복하시길!

[슈퍼-아시아]

과연 미모링은 첫 타자가 될 것인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챠*@유리백백합]

그래서 난쨩은 언제요 ㅠ.ㅠ?

[김삽질]

레인메이커 선생님 이름을 여기서 볼 줄이야...

[철인87호]

소인도.....'행복하다면 OK입니다'

행복하십시오.미모리씨.두 분 다 행복하십시오.
미모리씨 덕택에 얻은 기쁨이 얼만데,이런 행복 하나 못 빌어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