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하늘을 안고서 (あの空を抱きしめて) =
= Choose Me =
나를 선택해줘요~ ㅡ.ㅜ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국민학생(ㅡ.ㅡㅋ)때부터, 아재(ㅡ.ㅜ)가 된 지금까지도..
라이트하게 많이 좋아하는 고전 명작,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의
멋진 아이템을 또 한 개 샀습니다. ^ㅡ^
언제나처럼, 가볍게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추억의,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ㅡ.ㅜ) &
저 하늘을 안고서 (あの空を抱きしめて)"
최근에 청춘 오호대장군(ㅡ.ㅡ) 다섯 분 중에서..
"베르단디" 누나 포스팅을 즐겼으니~ ㅋ
이번엔 "마도카" 누나 관련 게시물을 올려볼까 합니다. ^ㅡ^
쉬는 날, 놀러간 종합 덕후 굿즈 매장에서 발견한
반가운 누님의 모습~ ^^
국민학생때 해적판 만화책으로 처음 만났던
"아유카와 마도카" 누님은
아재가 된 지금도 아름답고 빛나 보입니다. ㅡ.ㅜ
옛날(?) 스타일의 멋진 그림에 감탄하고,
애니메이션 팜플렛 사볼까 했더니~
끄어어.. 4만원(4000엔)이나 합니다. ㅡ.ㅜ
너무 비싸서 포기~ ㅜ.ㅜ
집에 갈라고 다시 원위치로 돌리려는데..
앗! 오렌지 로드 아이템이 또 한 개 보였습니다. ^^
..게다가 좀 싸다~! ㅡ.ㅡ!
"키마구레(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라는 제목의
추억과 반가움...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운 일러스트(타카다 아케미 님)에 덥석~! ㅡ.ㅡㅋ
오렌지 로드 극장판 애니메이션 팜플렛 입니다.
1988년(ㅡ.ㅜ) 작품이니까...
약 35년 전이네요. 아아.. 세월이여... ㅡ.ㅜ
도전자 허리케인 ~
마크로스 ~
올드 건담과 북두신권~ ㅡ.ㅡㅋ
최근에는 이런 고전 작품 팜플렛 아이템
모으는 재미도 매우 삼삼합니다. ^^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팜플렛도 소장품에 추가~ ^^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ㅡ.ㅜ (약 2만원)
1988년~
포장 비닐을 북북~
전 16 페이지의 얇은 종이책이지만...
크기는 나름 큼직합니다.
블루레이 디스크 케이스와 함께~
뒷면~
히야마 히카루 / 카스가 쿄스케 / 아유카와 마도카
오렌지 로드를 좋아하는 올드 덕후에게는
반가운 캐릭터 3명~ ^ㅡ^
아노히니 카에리타이 (あの日にかえりたい)
-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
워낙 유명한 고전 애니메이션 작품이어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검색해서 나온 작품 설명 복사 + 붙여넣기 해봅니다. ^^
1988년 10월 1일 도호 계열 극장에서 공개.
감독 모치즈키 토모미. 캐릭터 디자인 타카다 아케미. 작화감독 고토 마사코.
각본은 TV판의 테라다 켄지인데 이야기의 기본 틀은 모치즈키 토모미가 구상했다고 한다.
원작 만화와는 별개로 마도카와 쿄스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어지게 되지만
히카루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TV판의 결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TV판의 몇 년 후를 다루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히카루가 쿄스케에게 키스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도카는 쿄스케에게 확실하게 진심을 보여줄 것을 종용한다.
결과적으로 히카루는 상처받은채 두사람과의 관계를 청산하게 되고,
마도카와 쿄스케는 가슴아파하면서도 두사람만의 미래를 맞는 다소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작품이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그때까지 열렬했던 마도카 팬들이 일제히 악녀라고 비난하며 팬심을 접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다분히 남성의 입장에서만 봤을 때 나오는 반응이다.
마도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남자친구가 자신과 사귀면서도
여자 후배와 몇 년을 계속 만나고 키스에 데이트까지 하고 있는데 속이 뒤집어질 일이다.
(크흑.. 주인공이 부럽고 나쁜놈입니다 으으~ ㅡ.ㅜㅋ)
모치즈키 토모미가 감독을 맡아 특유의 정제된 연출로 만들어낸 수작이나,
티비판이나 원작 만화 어디서도 보여진 적이 없는 시니컬함,
TV판에서의 귀여운 질투와는 다른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는 마도카,
초능력이나 다른 개그 요소의 의도적인 배제,
일부 조연들이 전혀 출연하지 않는 점 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원작자 마츠모토 이즈미가 오래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원작자에게 확인받지 못한 채로 시작되었다고 하며,
가까스로 연락이 된 후에는 이미 제작이 상당부분 진행된 탓으로 큰 수정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원래는 취소도 고려되었으나 작가가 여러 사정을 고려해서 개봉을 허가했다고 한다.
원작 파괴에 원작자까지 봉인하여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모치즈키 토모미의 연출에 힘입은 삼각관계의 결말은
이 작품으로 결말을 넘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티비판의 결말이나,
갑작스러운 연재중단으로 여러번 바뀌어야 했던 원작의 결말과는 다른 여운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원작 만화책 결말이 너무 좋습니다. 라이크 오어 러브 ㅡ.ㅡb)
중요할 때마다 들리는 와다 카나코의 보컬곡들도 가슴을 울리는 명곡들이다.
출저 : 나무위키
..개인적으로는, 많이 늦게 접한 오렌지 로드 작품(애니메이션)이었는데
너무 어둡고 현실적(ㅡ.ㅜ)이어서.. 좀 쇼크 먹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보니, 명작~! ㅡ.ㅡb
엔딩 노래 "저 하늘을 안고서" 도 최고~!!
팜플렛 앞면~
와.. 35년 전의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 ㅡ.ㅜ
역시 타카다 아케미 님의 일러스트는 정말 대단하네요. ^ㅡ^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아름답다, 아름다워.. ㅡ.ㅜ
전 16 페이지
읽을거리 볼거리 꽉꽉 차있습니다.
오렌지 로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갑고 좋네요. ^^
..책 크기도 크구요~ ^^;
3명이 함께 있는 것은
둘만 있을때보다 쓸쓸해..
아아.. 위험한 트라이앵글.. ㅡ.ㅡ
세월이 참 많이 흘렀고..
원작자(코믹스) 마츠모토 이즈미 님 과 메인 캐릭터
아유카와 마도카의 CV 츠루 히로미 님께서는
하늘의 별이 되셨지요. ㅡ.ㅜ
애니메이션의 장면들과
읽을거리 텍스트로 가득 차있습니다~
"우리들.. 이제는 더 이상 3명이서 함께 할 수 없어.."
쿄스케, 마도카, 히카루의 사랑의 행방은!?
400만부의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코믹스
TV 애니메이션 까지 제작되어 대호평을 받은
마츠모토 이즈미 원작의 인기 애니메이션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가 영화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1988년 ㅡ.ㅡㅋ)
상냥하지만 우유부단, 그 때문에 삼각관계를 유지하며
결정 내리지 못하는 초능력 소년 "카스가 쿄스케"
불량스러워 보이지만 쿄스케와의 만남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미소녀 "아유카와 마도카"
마도카를 동경하고, 쿄스케를 사랑하는
명랑한 순정파 아가씨 "히야마 히카루"
국민학생때 만났던 "마룡" & "고은비" & "한보름"
형과 누나~ 추억의 이름들입니다. ^ㅡ^
제작 스탭 소개 텍스트와~
영화 주제가 "저 하늘을 안고서 (아노 소라오 다키시메테)" 를
부르신 "와다 카나코" 님의 소개 & 설명.
흑흑.. ㅡ.ㅜ
아앗.. 이 장면은~ ㅜ.ㅜ
"현실에 있을 법한 리얼리티를 소중하게..."
..보름이 누나 차이는 모습들이, 살벌하게 현실적이었습니다. ^^;
흑흑.. 안타깝습니다. ㅡ.ㅜ
주제가 소개 (+ 가사)
노래를 부르신 아티스트 소개 페이지~
"아노 소라오 다키시메테 = 저 하늘을 안고서"
노래, 너무 아름답고 애절하고 좋습니다.
"사랑에 빠졌을 때.. 사랑을 잃었을 때..."
ㅡ.ㅜ
노래 들으면서 갬성 업 해야지~ ㅡ.ㅡㅋ
러빙 하트 ~
15번 트랙, "저 하늘을 안고서"
목소리 출연 페이지 ~
쿄스케, 마도카, 히카루 역의 성우님들
35년 전의 사진.
마도카 역을 담당하셨던, 츠루 히로미 님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ㅡ.ㅜ
크으.. 아름답다 아름다워~
프로덕션 노트~
정말 볼거리 읽을거리 가득하기에
비싼 대금 지불했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ㅡ^
아아.. 매몰차다.. ㅡ.ㅜ
보름이 누나... ㅡ.ㅜ
라스트 2 페이지 ~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애니메이션
TV 방영 리스트 (전 48 화)
비디오(테이프) "아노히니 카에리타이"
1989년 렌탈(ㅡ.ㅡㅋ) 스타트!
아아.. 고대 유물 비디오 테이프의 추억이여~ ^^;
구, 굿즈 갖고 싶어요~ ㅋ
히카루 누나.. ㅡ.ㅜ
저 하늘을 안고서
" 츄-즈 미 (Choose Me)"
나를 선택해줘요~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추억 많이 담긴
고전 명작의 아이템을 또 한 개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ㅡ^
몇 개 없지만...
= 너덜너덜 새콤달콤(ㅡ.ㅡㅋ) 오렌지 로드 콜렉션 ~ =
오렌지 로드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일한(아마도? ㅡ.ㅡ?) 콘솔 게임기 소프트.
패미콤 영웅열전.
피크의 마도카 ~
고전 게임기 & 고전 아이템 ~
^ㅡ^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 ^^
게임 잡지 부록 음악 시디.
마도카의 성격 !
ㅡ.ㅡㅋ
부록 음악 시디에 맞춰 구해본
추억의 게임 콜렉션~ ^ㅡ^
고전 합팩(?) 음악 시디 ~
ㅡ.ㅡㅋ
키마구레 오렌지 로드
"카가미노 나카노 아쿠토레스 = 거울 속의 액트리스"
마도카의 성격! ㅡ.ㅡㅋ
아 - 하 - 하
거울 속의 액트리스 ~~
TV, OVA, 극장판 합팩~
ㅡ.ㅡㅋ
LD & 미니 시디 합팩 ~
비디오 테이프 ~
ㅡ.ㅡㅋ
레코드 판으로 듣는 고전 명곡은
또 다른 갬성(ㅋ)의 맛~
오렌지 미스테리 ~
나이트 오브 섬머 사이드 ~
고은비
한보름
거울 속의 액트리스 ~
라떼는.. "마도카" 하면~
이 분이야!! 이 분!! 아유카와 마도카!
..쿨럭쿨럭 오들오들.. ㅡ.ㅜ
나이스 캐치!
99 & 100
라이크 오어 러브 ?
추억의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
(IP보기클릭)67.169.***.***
(IP보기클릭)60.71.***.***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흐흐,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네요. ㅡ.ㅜ | 23.05.03 00:47 | |
(IP보기클릭)122.32.***.***
(IP보기클릭)60.71.***.***
안녕하세요~! Winter Love 님~ ^ㅡ^ 부족한 게시물을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 23.05.04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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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0.71.***.***
청담동 앨리스
안녕하세요~! 청담동 앨리스 님~ ^ㅡ^ 내일은 어린이날인데 저도 가끔 어린이로 돌아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때는 남자 답게 500원짜리 만화책을 보던 시절이었죠.ㅋㅋ : ㅋㅋㅋ ..이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ㅡ^;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놀이터에서 날라댕기고, 1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나 사탕을 사서 친구나 동생과 나눠먹고~ 문방구의 500원짜리 만화책을 남ㅈ답게(?) 봤었던 추억입니다. ㅋㅋ 좀 비싼 아이템이었지만, 좋은 추억 많이 담긴 명작 오렌지 로드의 아이템이여서 충분히 만족합니다. ^^ 항상, 부족한 게시물을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주말까지 파이팅입니다.(전 일하러 갑니다. ㅡ.ㅜㅋ) | 23.05.05 00: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