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안봐서 남주 극중 이름을 이제 알았어요...
디럭스버젼은 피아노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안그래도 피아노 하나 사고싶어서 알리 기웃거렸었는데 나름 득템.
그러나...
(설명은 아래에서)
파아노 대부분은 목제입니다.
건반은 레진 통짜
뚜껑 열면 플라스틱으로 내부구현 되어있는데 많이 싼티납니다.
일반 가정집에 놓는 벽에 붙여세우는 형태를 기대했는데 이 모델은 좀 커요...
그러나... 뭐?
배송받고 설레며 개봉했는데...
건반뚜껑이 분리되어있고
본체 양옆에 건반뚜껑 연결핀용 구멍이 뚫려있는데 쓸데없이 두개 더 뚫어놓고 퍼티로 메꿔놨네요.
구멍주변으로 칠도 벗겨지고 암튼 반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샵엔 재고도 없고 자가수리 가능할거 같아서 제가 그냥 손봤습니다.
오랜만에 신너냄새 맡았더니 좀 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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