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2022년 마지막 날.
가족들이 없은 자유를 만끽하며,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있던 장식장 정리를
2022년 결산겸 했습니다.
2022년에 구입한 제품중에 너무 실망스러워서 바로 출가시킨 아해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22년에 도착한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라젠간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 프로포션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의무로 산다는 느낌으로 구입을 했는데
실제품을 보니 이건 뭐 엄청 잘 나왔더군요. 바로 아마존에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두번째로 만족스러운 제품은 파판7의 젝스
그다음은 포미더블과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 스컬과 신의 손입니다.
워스트는 다 팔아버려서 기억에는 안나는데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얼마전에 도착한 페르소나의 조커입니다.
이건 연기까지한 주제에 검은 옷과 코트가 도색이 아닌 출사된 제질 그대로 나온 느낌입니다.
받고 열어보고 경품인줄 알었네요...-,.-;;
이번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쓴 부분은 농심라면을 얼케 장식할까였는데...
데드풀을 보자마자 해결되었습니다. 크크크크
데드풀은 진짜 만능이네요. 크흐흐
커스텀 피규어를 하나 더 만들고있는데 이게 하나 더 만들게된 원인인
헤드가 아직 도착을 안했습니다-,.-;; 발매일을 보니 내년 7월이네요... 크흐흐
임시용 헤드 하나 구입해서 도착하면 달아주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커스텀은 레알 비추합니다. 돈이 엄청나게 깨져서
진짜 많이 알아보시고 하던가 세트로 사서 남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스트레이는 이전에는 무장별로 전시했었는데 너무 많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그냥 기존 것들은 박스에 정리하고 하나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무장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아스트레이 옵션셋중에서 파워드레드가 가장 잘 나온 제품같습니다.
후쿠오카한정 뉴건담은 현지가서 사는 비용이 그냥 플미주고 사는 것이 더 저렴해서
플미주고 샀는데 이번에 추첨판매에 당첨되어버렸네요-,.-;;;;; 니미럴...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재품중에서는 니어마타가 가장 비싸지만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에 프라임1에서 하나 더 공개했는데
하... 남정네 마음을 설레이게하네요...ㅜㅜ
이상으로 2022년 결산겸 장식장 정리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이제 몇시간 남지않은 2022년 잘 마무리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빕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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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이센스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정품보다도 잘나온 우리 파판 캐릭터들 당당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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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이유였군요. 뭔가 했네요 | 22.12.31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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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자이크 했나 싶었네요^^ | 22.12.31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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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연말연시되시길 빕니다^^ | 22.12.31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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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닙니다. 올해 지른거 따로 결산하게 힘들어서 장식장 정리한 것을 결산겸으로 한 것 입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른 장싱장 현황입니다. 가동율을 약 50%정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연말연시되세요^^ | 22.12.31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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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연말연시되시길 빕니다^^ | 22.12.31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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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좀 잡다하게 지르는 편인데 그래도 관련 있는건 좀 나은데 정말 관련 없는건 얼케 전시하면 좋을지 늘 고민되네요^^;; | 23.01.07 1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