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게임이자 제 첫 프롬소프트웨어 소울류 입문작.
소장중인 블러드본 관련 피규어들 사진 모아봤습니다.
추리고 추려도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압박이 좀 있네요 ^^;
예전에 제작했던 1/6 스케일용 블러드본 쇼케이스
루x트 와이드타입 + 포맥스합판 + 아크릴 거울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GECCO 사의 올드헌터 스태츄
GECCO 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1/6 스케일 피규어 입니다.
플레이어이자 주인공인 올드헌터 복장이 아주 맘에듬
무기류를 제외하고 블러드본 캐릭터 피규어는 이게 첫 구매였는데
미리만들어둔 장식장에 전시해두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이번에도 역시 GECCO 사 제품이고 , 헌터 Puddle of Blood 버전인 한정판 입니다.
올드헌터는 DLC 복장이고 이건 일반 본편 헌터의 복장인데, 한정버전이라 피도색이 되어있는게 특징.
복장 , 도색 차이외에 눈가의 주름이 없다던지하는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올드헌터 복장이 더 맘에 드네요.
Puddle of Blood 버전은 개인적으로 표지처럼 뒤로 전시해두는게 멋지다 생각해서
유일하게 뒤로 돌아서 전시중인 피규어네요 ㅋㅋ
블러드본의 히로인(?) '인형' 피규어 입니다.
역시 GECCO 제품입니다.
미인이지만 창백한 피부하며.. 어딘가 섬뜩한 조형
개인적으로 블러드본 GECCO 피규어중에서 디테일은 원탑이라고 생각하는 피규어 입니다.
덕분에 가격도 미쳐날뛰고 있죠.. 특히 재판은 절대안하는 GECCO 특성상....
블러드본 GECCO 피규어중에서 크기도 가장 큰데 이건 게임고증을 잘 살렸다고 봐야겠군요 ㅋㅋ
이번엔 레진 제품입니다.
몇년전 원페에 나왔던 정품킷을 가지고 있던 작가님께 도색까지 싹다 의뢰해서 오랜기다림 끝에 받은 제품
까마귀헌터 에일린
GECCO 제품과 같은 1/6 스케일에 디테일도 엄청 좋아서 같이 전시중입니다.
위에 사진은 받았을당시 찍은 단독샷
처음 만들었던 쇼케이스에 4체를 두니 딱 보기 좋네요.
블러드본 피규어들이 많지도않고 GECCO 제품처럼 하이퀄리티 제품은 더더욱 없어서 전체갯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 보는맛이 있어서 소장할맛이 나네요.
GECCO 에서 블러드본 캐릭터 뿐만 아니라 1/6 스케일 블러드본 무기들도 많이 발매했는데
그 무기들도 전종류 수집하였습니다. 실제로 헌터 피규어에 탈부착도 가능하고 따로 컬렉션보드에 전시도 가능하죠 ㅎㅎ
매번 캐릭터피규어 사진들만 자주 올리다가 이번엔 무기들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나온 단총
실제 인게임에서도 패링용으로 아주 잘써먹은 무기입니다.
횃불.
블러드본 처음할때 무기얻는법을 몰라서 이거만 들고다녔건 기억이;;
괴물사냥 도끼
동봉된 파츠를 이용해 변형후 모습까지 재현가능하죠 ㅎ
너무 길어져서 전시는 변형전 모습으로 전시중
톱단창
블본 초기 기본무기중 하나인데 성능이 좋아서 엔딩까지도 가능한 국민무기
가동포인트가 있어서 인게임처럼 구부렸다 폈다 하는게 가능합니다.
야수사냥의 산탄총
실제 인게임에선 많이 사용해본 무기는 아니지만 스태츄는 멋지게 잘 나온듯
GECCO 블러드본 무기시리즈 중에서 가장 멋지게 나왔다고 생각하는
교단의 돌망치 & 은의검 입니다.
손잡이 부분은 저리보니 USB 같기도 하네요 ㅋㅋ
이렇게 합체가능
디테일도 살아있고 엄청 묵직하니 무겁습니다 ㄷㄷ;
블러드본 OP 무기 무한궤도톱 입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제초기 라고도 불리죠..ㅋㅋ
생긴것처럼 무시무시합니다.
따로 분리도 가능
야수절단기
손맛이 상당히 좋았던 무기죠.
피규어는 변형전/변형후 2가지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변형후 절단기는 스프링이 내장되어있어서 탄력이 엄청남..ㅋㅋ
대포 입니다.
무기들 중에서 제일 무겁습니다 ㄷㄷ
크고 거대한..
웨더링도 잘되어있어요.
이런식으로 컬렉션 보드에 전시중입니다.
제일왼쪽에 사이드랑 소총은 헌터에 들어있던거고 따로 살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톱단창 한셋트 더사서 헌터껴주고 저건 보드에 전시중 ㅋㅋ
보드도 GECCO 제품이고 , 나무이젤은 인터넷에서 적당한거 구매..
무기는 전종류 수집했는데 성검이나 라쿠요 등 멋진무기들은 발매안해줘서 아쉽네요 ㅠ
이것또한 블러드본 피규어..
왠지모르게 사고싶었던 헌터 넨도로이드 입니다.
넨도로이드 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
위에 GECCO 무기 스태츄랑 비교해보면 크기차이가...ㅋㅋ
넨도로도 헌터는 멋져서 컴퓨터 책상에 살짝 전시중입니다.
여기까지가 조금 작은 피규어들 이였고
여기서부터는 1/4 인 쿼터스케일 피규어들 입니다.
공간문제와 가격문제등으로 3체밖에 없지만
마침 제가 원하는 제조사인 프라임원스튜디오에서 블러드본 라인나온게 3개뿐이군요 ㅋㅋ
처음엔 하나만 사야지했는데 어느새 다 산..
첫 쿼터 피규어는 레이디 마리아 였습니다.
이게 쿼터구나 라는 느낌을 박스크기와 피규어 무게에서부터 제대로 느꼈었네요..
프라임원 답게 퀄리티도 극상입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멋진 블러드본의 보스로 DLC 표지장식을 한 보스이기도 하죠 ㅎ
눈 뜨고 있음 ㄷㄷ
두번째는 헌터 입니다.
역시 블러드본하면 헌터가 빠질수없어서 쿼터스케일에서도 헌터가 나왔죠.
마리아때만 하더라도 그래도 감당할수있는 크기였는데 헌터는 베이스포함 높이 82cm 가량...
박스도 엄청커서 앵간하면 같이 오픈할사람이 있어야 편하겠더라구요...ㅋㅋ
정적인 포징으로 절제된 미를 보여주는 GECCO 제품과 다르게
프라임원제품은 한껏 액션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형이지만 어느쪽도 다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블본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각자 보는맛이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역시 프라임원스튜디오의 에일린입니다.
이건 이제 한박스가 아니라 거대한 박스 2개가 -_-;;
이건 진짜 성인남자 혼자서 오픈하기가 꽤나 힘들었네요..ㅋㅋ
무게도 가장 무거웠습니다.
다양한 파츠들..
에일린의 시그니쳐라고 할수있는 까마귀깃털 복장 파츠는 그 파츠만으로도 엄청 묵직 합니다 ㄷㄷ
높이자체는 베이스덕에 헌터가 가장 높지만
에일린은 볼륨이 상당히 풍부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깃털덕에..
프라임원 블러드본 라인중에선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기도하고 받아보고나서 디테일에 감탄했네요.
복잡한 깃털 복장을 이렇게 잘 재현하다니..
기존에 컴퓨터책상은 자리가 없어서 아예 이렇게 벽면한쪽에 쿼터 블러드본라인 전시존(?) 을 마련했습니다.
액자와 핀조명은 지금봐도 잘 설치한것 같아요.
비교적 최근에 주문제작한 메탈명패 입니다.
명패가 있으니 확실히 더 낫군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엔 또 다른 인생갓겜 다크소울 시리즈 한번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네요.
그럼 조만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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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2.12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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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다크소울도언능올려봐야겟군요 | 22.02.12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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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프롬겜팬이시군요 저는 DL 유저인데 패키지소장용으로 사두고싶네요 | 22.02.12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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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 22.02.13 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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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아직 발매한 피규어가 없어요ㅎㅎ 세키로 피그마만 가지고있네요. gecco 제품은 무기한연기중.. | 22.02.13 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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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올진 모르지만 멋진거나왓음 좋겟네요ㅋ | 22.02.14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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