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S.H.Figuarts 드래곤볼 슈퍼 무의식의 극의-징조- 손오공

[바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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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나ㅇ온 무의식의 극의 -징조- 손오공입니다

작중에선 힘의 대회에서 처음 보여준 모습이죠

그동안 우이스가 자주 말했던 몸이 저절로 움직여야 한다고 한 단계에 들어서게 된 모습입니다

다만 징조라는게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입문단계 같은 느낌이라 무적이라곤 할 수가 없었죠

그래도 디자인적으로 간지가 나서 완성형과는 다른 꽤 멋진 형태인것 같습니다

한정판답게 특유의 박스에 들어있네요

좀 구겨지긴 했는데 그다지 신경은 안쓰입니다

메인박스는 검은색 디자인이네요

내용물은 매우 심플해서...비싼값을 못합니다...ㅎㅎ

속지는 한정판이라는걸 나타내는듯 하네요

앞

뒤

옆

옷이 너덜거려 거칠어진 표현과 상처 표현이 보기 좋네요

무의식의 극의 완성형과 색상말곤 아무 차이가 없는 줄 알았는데

눈동자의 빛의 표현이 조금 달랐군요

상의가 있는 것 말곤 사실상 바뀐게 없는 녀석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오공들

금발의 초사이어인이 없는게 신경쓰이는군요...

극중에서 사용한 비권 

에네르기...!!!!!

파!!!!!!

기합을 내지를때 거대원숭이의 괴성이 섞인게 인상적이었죠

나루토와 함께

디바와 함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과 함께

한정판이라 비싼값을 주고 샀는데 내용물은 심심해서 참....ㅎㅎ

그래도 엄청 멋지니까 후회는 안합니다

손오공의 여러바리에이션중 하나이기에 딱히 조형이 색다를건 없지만

초전사각성 버전은 상의가 거의 찢어져 반만 걸치고 있고

온전하게 파란색 티를 입고 있는 버전은 이녀석 말곤 거의 없기 때문에

나름 가치는 충분한 듯 하네요

이 녀석 덕분에 이번 달도 지갑은 가난해져서 나머지 용돈을 아껴서야겠네요...;;

[붉은멜론]

복장이나 눈 감은 표정 때문에 마음은 흔들렸지만,
15~20 만원 주고 사기엔 뭔가 아까운 것 같아 패스 했네요..

[바카랑]

내용물이 푸짐하기라도 하면 또 몰라....확실히...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