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브합]킹라이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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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합시리즈의 킹라이징오입니다.

3일전에 구매한건데.. 내부는 새재품.. 겉박스 없는거라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DX페가수스세이버구매할려다 가격이 20만원정도로 비싸서...

동대문시장 도매상가 갔는데.. 고전DX는 안팔더군요.. 스카이세이버는 있었는데 10만원 ㅡ,.ㅡ;;

결국 일본구매대행으로 저가 옥션해서 킹엑스카이저가 있어서 드래곤카이저 찾다가...

라이징오가 저렴히 올라와있어서.. (전시만 했던 제품이라네요.) 

가격이랑 배송비 합쳐서 23~25만원정도로 구매했네요..

국내는 구하기 힘든 것도 그쪽에선 자주있는거니.. 저렴하게 파는듯...

(배송비가 안 저렴한건 매번 놀람. 그만 살려고 해도 가끔 일본제품구매를 하게되네요.)

이번엔 확실히 합체하는데.. 어려움이 많더군요..

금속무게도 느껴지고.. 새제품인지 뻑뻑해서 혼났네요..

부러진다는 부분도 이미 얘기 들어서 컷터신공으로 미리 조금 갈아놓으니

부러질 염려는 잊게되는 듯.. 사진찍고는  다시 밀봉해야겠네요.

브합... 좋긴좋은데.. 손가락 들어가는 부분.. 뼜다 빼다보면  부러질것 같네요.. 걱정.. ㅋ

그리고 바쿠류 날개.. "그래도 조금이라도 접히겠지?"했는데.. 날개는 잊는게 상책인듯.. 안접혀요. ㅜ,.ㅜ

조금만 간추려찍어도 양이 많네요.. 그만큼 후덜덜한 스팩인듯..

이만 쓰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내밥어딨어?]

합체전에 주인공의 개인탑승기가 켄오 였지요?
보면 켄오의 골반관절이 라이징오는 물론이고 갓라이징오에서까지 그대로 쓰이던 구조였던데
그만큼 골반관절은 상당히 뻑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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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수준은 꽤 많지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부러지는 약한부분을 얇은 플라스틱으로 해서.. 거기도 금속으로 해주지..

[도미너스]

현진영씨 목소리가 머릿속에 자동재생 되네요.
'롸이징오 내 곁에 있으니꽈~♪'

[reca1]

그당시 비디오로만 보다보니 노래는 가물가물하네요^^

[미오 아키야마]

오오....너무 멋집니다. 학교에서 발사되는 라이징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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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이 그 유명한 상장받고 졸업했는데..
학교를 안돌려주고 갔다는 메카죠.. (고자우라도 같은내용)

[reca1]

충고 감사합니다.. 바큐류 몸통에서 다리 연결부위가 플라스틱인데
약간 주먹이 잘 안들어가는 걸로 봐서.. 역시... 잘부러질 것같아요..
관리를 좀 해야할듯하네요..

[가]

아씨 사고싶게 왜이러세요 ㅠ 갖고싶다

[reca1]

킹라이징오는 가동이 부실합니다.. 하지만 병형시 디테일이 꽤 멋지죠...
바쿠류가 재해석되서 나오길 바랬는데... 회사가 망했다더군요..
덕분에 미리 구매하게끔 만들었네요(나중엔 못살지도 몰라서)

[두윤호?]

어렸을때 굉장히 좋아했던 만환데.. 저도 영실업같은곳에서 팔던거 구매했었는데 뭔가 이게 더 가동하는게 더 큰거같네요.
비싼게 역시..

[reca1]

요즘은 옛날 라이징오도 구하기 힘들어서 가격이 올라버려서...
브합이랑 가격차이도 안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