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네요.
사진이 흐리멍텅하고 많은 정보를 담지 않아서 리뷰라기엔 영 그렇고,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덕질은 많이 해왔지만 피규어는 처음 사보는데...
처음 사는 걸 육군육군에서 해외구매 하다니 저도 참 깡쌘 놈인가 봅니다.
4일전에 주문한게 오늘 오전에 도착했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포장을 뜯었습니다.
눈팅 할때는 다른 사람들이 포장상자 모으는걸 이해 못했는데, 직접 사보니 뭔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저도 일단 보관해야 겠어요.ㅎ
"뭐.. 뭐야 이 변태는!??"
내가 오늘부터 네 애비다.
"깽깽이 발로 갈까요?"
큐포쉬의 특징이 저 자석 발판인데, 강력하다고까진 못하지만 꾀 쓸만해서 지지대 없이 한 발로 서기가 가능합니다.
저 가방은 부착이 아니라 걸치는 형식인데, 안에 작은 공간이 있어서 핸드폰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큐포쉬 키리노에는 메루루 잡지 미니어쳐가 없어서 딱히 넣을게 없네요.
"흥! 딱히 너 따위의 첫번째여 봤자 하나도 기쁘지 않다고!!"
키리노 특유의 츤츤 성격이 연해진 느낌이 드는 표정이지만, 전 미간에 주름 잡아가면서까지 찡그리는 넨도로이드보다 좋군요.
이제 좌우앞뒤로 돌려보겠습니다.
지지대는 집게와 자석 두가지가 있습니다.
집게는 평범하고, 자석은 머리 뒷부분에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넨도로이드에 있는 머리 뒤 구멍 없이도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죠.
게다가 포즈만 잘 잡으면 저렇게 공중부양 시킬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쎄서 더 다양한 포즈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흐허헣 키리노짱 나를 가져요 ㅠㅠ)
넨도로이드보다 비율이 크고(키가 약 11.5cm) 관절이 많아서 다양한 포즈를 잡을 수 있는 큐포쉬.
아직 시작 단계지만 무럭무럭 커서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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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하네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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