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진 직후 일본다녀왔을때 사온 피콜로대마왕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에서 피콜로를 제일 흠모하는 나머지
괴기스럽고 다크한 분위기의 이놈을 보자마자 질렀는데요
이 제품은 게시판에 올라온적이 없는것같아 언제한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찍은거 대충 편집해서 보여드리네요.
사실 애니메이x에서 박스손상이좀 있다며 싸게팔아서 산 면도 없지않아있지만
제품이 소프비 재질이더군요
근데 팔이랑 혀부분이 분리돼있어 조립하는 형태였는데
너무 딱딱하고 이게 어떻게들어가???하는 생각이들정도로 처음 접하는 분할이라서
당황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드라이기로 덥히거나 암튼 40'이상 올리면 된단다
라고 돼있어서 드라이기로 덥혀주니 말랑말랑해서 쏙 들어가더군요 ㅋ
암튼 산란?하는 장면이 괴기스러워 더 매력이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타액과 알 부분의 도색이 놀라웠는데 투명한 타액 부품에 혀부분 레드로 도색,
알부분 안쪽에서 화이트로 도색이돼있어 오오 기발한데하며 감탄했습니다.
일본만 가면 머리통수집하느라(작년 여행엔 전대물 헤드 ㅎㅎ)
이번에도 예외없이 머리통을 몇개 질렀는데
드래곤볼시리즈 머리통이 몇개있어요. 다음엔 드래곤볼 머리통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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