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S.H.Figuarts 어둠의 유희 구매했습니다.

[에스칼리도스]

(바로 이거야!)

일단 첫인상은 꽤나 잘생기게 나왔다.

이마 쪽 강조선이 실물로는 그럴 듯 하다.(만화 작화같은 효과가 확실히 느껴짐)

이펙트 매우 혜자롭다.

정도입니다.

바로 옆에 shf 샤아가 있었는데, 가격이 같은데 구성이나 조형을 보고 음...이건 유희가 맞다 싶어서 집었네요.

현존하는 가동 피규어(리볼텍,피그마)중 에서 제일 섬세하고 얇은 손입니다.

리볼텍을 고르지 않은건 실물이던 샘플 사진이던 비율에 비해 크고 두터운 손과 표정 파츠가 맘에 안들었는데, 확실히 나은 모습입니다.

다만 관절 구성이  늘 있던 shf의 반쪽짜리 가동 조인트(Ex.프암걸 손목)인지라 파손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한 단점인게, 파츠는 두꺼운데 굉장히 얇은, 핀타입의 조인트입니다. 걸리는 텐션에 비해 조인트가 너무 얇습니다.

아무튼 이쁘고, 아무튼 멋있고 그렇습니다.

쥬다이나 카이바 사장님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알바아론]

같은 가격인데
유희 박스 크기랑 샤아 박스 크기가 4배는 넘게 차이나는게...

[태양의곰]

다리 관절이 부실해서.. 스탠드를 꼭 필수로 쓰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도색 이슈가 너무 심해서.. 교환을 2번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