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CCS 마징카이저 SKL 후기들 보니깐...

[땅파는두더쥐]

일단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때 단점을

좀 고쳐서 나올줄 알았는데

대부분 유지하고 나왔나보네요 ㄷㄷㄷㄷ

- 발목 볼관절 너어어무 뻑뻑

- 발바닥 구조상 자립하기 힘듬

- 어깨 파츠 장착 어렵고 장착해도 헐렁

- 만질 시 손 아픔 (토네이도 크래셔 펀치 조형상 더 심해진?)

그리고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가슴 방열판도

후두둑 꽤 있었는데 SKL의 브레스트 트리거는 더 심한가보군요....

딴걸 다 떠나서

브레스트 트리거 고정하는 파츠가

거어어어업나 잘 부러질거 같이 생겼더군요.

이거 포징 잘못하거나 갖고놀다가 부러트릴까봐 겁나네요.

일단 내일이나 모레쯤 수령 예정이니

직접 봐야겠습니다.

[떡갈비줄까]

다른건 몰라도 애꾸눈된 헤드랑 망토에 아참도 등에 낀 모습 자체는 진짜 간지더러구요.

[땅파는두더쥐]

프로포션은 레알 흠잡을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마이어즈]

재껀 어느쪽도 적용안됬다고 생각하는데

접지력이나 발목은 특히나 더문재 없었습니다

쫙쫙 잘접히고 어께는 그냥 실리콘스프레이 뿌려주면 쏙 들어갑니다

[땅파는두더쥐]

브레스트 트리거 후두둑은 어떤가요?

[마이어즈]

총쪽은 사선방항으로 제대로 꼽아두면 일부러 뽑지않한은 안떨어지는데

망토 장착시 그 사선 고정이 잘 안되서 떨어지긴합니다

[7월2일]

브레스트 트리거는 몇번이나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하긴해요
다만 망토 착용시 정말 툭 건들여도 떨어지므로 포징이나 움직일시 제일 먼저 분리해 놔야합니다

[조달봉]

발목은 ccs 특유의 각도로 좌우로 꺽는 법을 모르면

빡빡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제꺼는 한번 풀어주고 나니 전후좌우 모두 적당한 정도로

딱 좋았습니다.

[루리웹-6678126813]

너무나도 과도한 악세로 인해 QC를 엉망으로 낼거면... 차라리 조금 차분하게 악세 좀 줄이고 QC에 몰빵해서 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제발 알트아이젠은 아무 이상없이 잘 나오길 바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