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물건이 사람의 손때를 타야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손을 통해 물건이 살아숨쉬는듯한면서 정감가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과학적으로 피규어는 근거는 없지만.. 건축물로 분류해서 이야기해보면 목조건축물과 석조건축물중에서 목조건축물이 특히 그런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온도가 나무의 뒤틀림을 유지해주면서 나무가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을 피규어와 대입하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사람의 감정 및 느낌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만큼 저의 손이 자주 피규어를 케어해주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피규어가 변색이 덜해주고 먼지로부터 예방할수있는거겠지요^^ 요즘 피규어 관리를 전혀 안하다가 근래들어서 관리하다보니까.. 이런느낌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피규어 관리를 늘 소중히 하시길 바라며~~
피규어라이프를 엔조이 하시길 바랍니다~~~~ 앜ㅋㅋ 내일이면 900일 달성 후후~ 이제 천일만 넘어가면~~
ps 1.문제는 다들 지름신이 금방 오셔서.. 가끔 지름신이.. 파산신으로 돌변해서 파산하는 분들이 많은... ㄷㄷ
2. 기술이님께서 하야시바라 메구미 아주머니 노래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실은 저도 오쿠이마사미 아주머니와 함께 좋아하는 가수중 한분이신)~ 90년대 오프닝중에서 세이버 마리오넷J 여는곡으로 뽑아봤습니다^^
집에.. 8mm싱글시디로 소장중이기는 하지만.. 다시 찾아서 음원 떠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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