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의 힘을 받는 구조가 최적화되어 재판이 더 튼튼하다.
위
목의 단차가 최적화되어 머리를 뽑거나 얼굴을 바꿀 때 부품이 날아가지 않고 결합감도 편하다.
아래
초판은 아마 세월이 흘러 여름에 플라스틱과 합금 부품의 수축과 열팽창률이 다를 것이다.
조인트의 구조가 매우 견고하여 교체가 불편하다.
재판은 간단한 홈에 자석이 있어 뽑거나 교체하기 편하다.
디자인을 위한 발목 보호대는 가동에 약간 간섭을 준다.
발바닥 완전 밀착 기준으로 발목의 각도는 26도다.
발목 보호대를 제거한 후에도 발목 관절이 26도에서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정교한 수치는 긁힘 방지를 방지한다는 의미일까?
발가락을 구부릴 때 부품이 움직이는 공간.
외관을 이용해 앞발바닥 굴곡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발가락 가동을 많이 했다.
공간이 너무 좁아져 이 이상의 더 나은 해답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지금의 구조 해법은 합격점이다.
허벅지 앞 부품은 실제 바디보다 떨어져있는데 이는 실제로 가동을 하면서 다리 라인을 더 예쁘게 한다.
결합 부위에 도색이 덜 되어있는데 조립 후에는 보이지 않아서 괜찮다.
발목 보호대 기믹은 유의미한 가동과 디자인 보충 역할을 한다.
CCS가 발목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본다.
다리를 완전히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발목 보호대를 조정했는데,
발목 보호대가 종아리의 컬러 라인 흐름과 겹치는 것이 우연이 아닐 것이다.
CCS는 이런 섬세함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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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ccs 제품들은 욕먹는거 이해가 가는데 초판 그렌라간 소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재판 그렌라간은 욕먹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초판 발매하자마자 사서 잘 전시해두고 즐겨서 딱히 개선품 나오는게 기분 나쁘진 않네요. 중고가 떨어지는건 뭐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원래 이쪽 업계가 중고가 감가가 심해서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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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되팔이라 욕먹고 자기 말 동감 안해주고 맞고 나니 그렇게 아프셨나? ㅋㅋㅋ 뭔 몇개월 지나도 저러고 있는거 보니 웃겨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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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사가 내부 뜯어 고쳤는데 홍보 안해줘서 아쉬웠다고 했는데 진짜 다 뜯어 고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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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차피 생산량 으로 업도하는 Ccs제품에 뭔 가격 방어를 바라는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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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변경사항이 또 있었어? ㄷㄷ 초판 완전 똥값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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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변경사항이 또 있었어? ㄷㄷ 초판 완전 똥값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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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가진 사람들은 애초 팔 생각도 안해요; 뭔 5년도 넘은걸ㅋㅋㅋ | 25.07.05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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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사가 내부 뜯어 고쳤는데 홍보 안해줘서 아쉬웠다고 했는데 진짜 다 뜯어 고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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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수정했으면 어깨도 했을듯요 | 25.07.04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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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17/read/2387662 어깨 수정 언급되어 있습니다 | 25.07.04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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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감사합니다 초판은 전에 방출했는데 재판 풀리면 사야겠네요 | 25.07.04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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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괴자
그래서 되팔이라 욕먹고 자기 말 동감 안해주고 맞고 나니 그렇게 아프셨나? ㅋㅋㅋ 뭔 몇개월 지나도 저러고 있는거 보니 웃겨죽겠네 | 25.07.04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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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존나 질리는 스타일이시네 | 25.07.06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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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ccs 제품들은 욕먹는거 이해가 가는데 초판 그렌라간 소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재판 그렌라간은 욕먹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초판 발매하자마자 사서 잘 전시해두고 즐겨서 딱히 개선품 나오는게 기분 나쁘진 않네요. 중고가 떨어지는건 뭐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원래 이쪽 업계가 중고가 감가가 심해서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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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짱
그러게요 어차피 생산량 으로 업도하는 Ccs제품에 뭔 가격 방어를 바라는 지 모르겠어요 | 25.07.04 18:07 | | |
(IP보기클릭)106.101.***.***
저도 비슥한 생각 입니다. 초판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중국 신생회사 제품치곤 지금도 만족스런 부분이 많고 이후 그렌라간 제품이 여러 회사에서 나왔지만 CCS만의 만족감이있어 재판도 구매했지만 초판에 불만은 없내요. 개개인의 취향이나 느끼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 25.07.04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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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바스터 뒷통수 맞은게 너무 컷던게 다른 개선판 제품들에 까지 화풀이가 가는듯 합니다. | 25.07.04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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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취미인의 자세. 감가 걱정하고 욕할거면 주식을 하던가들. | 25.07.04 2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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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거의 비슷하면서도, 개선된 제품이 나오는 시점에서 추가 선택의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봐요. 선택지는 무조건 많으면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선택지 하나에 끝이 나길 바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단순히 감가상각이나 가격 방어만 따지는 사람들로 매도할 부분은 아닌 거 같습니다. | 25.07.06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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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 말씀 동감합니다 사람에 따라 상황도 다르고 어찌보면 수집품을 자산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중고가 신경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 관괴자님이 욕먹는건 '재판을 하면서 개선품을 내는건 소비자를 통수치는 일이다' '발매한지 몇년이 지났든 불량을 개선해서 기존 소비자를 엿먹이면 안된다' 이런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몇몇 분들과 의견 마찰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중고가 얘기도 나왔죠) 그 후로 ccs관련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부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어서 비추 폭탄을 받고 있습니다...ㅎㅎ | 25.07.07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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