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탈 빌드 크로스본 건담 X1 2월 23일 입고 예정 (샘플 리뷰 번역)

[스펜터]

반역의 해적, METAL BUILD로 등장!

건담 시리즈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만화 작품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한 주역기 「크로스본 건담 X1」이 하이엔드 완성품으로 등장! 만화가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님의 메카닉 디자인과 감수를 바탕으로, 이 아이템을 위한 색채, 설계, 그리고 처음으로 사용하는 천 소재의 전문가들이 집결! 2019년 2월 23일(토요일)에 드디어 그 전모가 밝혀집니다. 그에 앞서, 제품 샘플 리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특설 페이지에서는 PV 등의 아이템의 상세한 내용과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님의 인터뷰도 공개 중입니다.

아래는 특설페이지 입니다.

METAL BUILD 크로스본 건담 X1

이쪽이 패키지. 다크 레드 바탕색에 금색 글자와 장식이 빛나면서 앤틱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상자를 열기 전부터 지금까지의 METAL BUILD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근미래적인 이미지와 또 다른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코어 블록 시스템과 크로스본 건담 X1 본체의 도킹부터 보겠습니다. 코어 파이터의 캐노피 부분에는 클리어 부품을 사용했고, 본체와 같은 도색, 조형이 들어갔습니다. 동봉된 전용 클립과 암을 사용하면 코어파이터 단독으로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빔 사벨 손잡이 부분과 끝부분을 변형하고, 등쪽에서 크로스본 건담 X1에 들어가서 고정됩니다.

플렉시블 바인더를 펼치고 오른쪽 어깨에 소형 정찰 메카 「빌리」, 허리에 빔 잔바와 버스터 건을 장착하면 METAL BUILD 크로스본 건담 X1이 완성! 등의 X자와 이마에 달린 해골. 크로스본 건담을 상징하는 요소를 충분히 남기면서 METAL BUILD만의 유일무이한 매력을 더욱 이끌어내는 다양한 어레인지가 들어갔습니다.

먼저 목성의 중력에 대응하기 위한 플렉시블 바인더는 4개의 기부와 버니어가 각각 가동. 포인트 컬러인 구리색 등, 하얀 장갑 곳곳에 들어간 메탈릭한 질감이 포인트입니다. 바인더는 닫은 상태로 내릴 수도 있는데, 나중에 말할 ABC 망토를 착용할 때는 이 형태가 기본이 됩니다.

METAL BUILD의 특징 중 하나는 양산의 한계에 도전하는 치밀한 디테일입니다. 이 크로스본 건담 X1도 입체적인 조형은 물론이고, 어깨 등 전신 곳곳에 금색 장식이 추가돼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냅니다. 이마의 해골과 얼굴의 빨간 무늬 등, 캐릭터적인 측면을 두드러지게 해주는 포인트의 재현도 잊지 않고 표현했습니다.

접근전용 무기 브랜드 마커가 되는 아래팔 장갑도 해골 풍으로, 뒤꿈치의 스태빌라이저는 커틀러스(해적이 사용한 곡도) 이미지로 어레인지됐습니다. 관절 부분의 다이캐스트에서 느껴지는 중후한 느낌과 전체적으로 「해적다운 느낌」을 주장하는 장식의 대비. 하세가와 선생님의 감수하에 이 둘을 조합해서,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아이템으로 완성됐습니다. 그 느낌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크로스본 건담 X1 본체, 각종 교체용 부품(손, 머리 등) 외에 장비할 수 있는 무장으로
・버스터건/ 탄두
・빔 잔바/ 전용 이펙트 2종
・브랜드 마커 이펙트×2
・빔 실드×2
・빔 사벨×2
・히트 대거×2(손잡이 부분은 종아리에 수납)
・시저 앵커용 체인×2
상기 무장들이 포함됩니다. 클리어 소재를 많이 사용한 멋진 공방 이펙트가 잔뜩 포함된 것도 이 아이템의 포인트입니다. METAL BUILD 시리즈 공통 스탠드에도 크로스본 건담 X1사양의 컬러링과 장식이 들어갔고, 기부에 동봉된 암을 꽂으면 시저 앵커(후술)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풍부한 무장, 넓은 가동 범위, 하이엔드까지 높아진 본체의 밀도감이 어우러지면서 압권의 액션이 실현됩니다. 잔바나 사벨을 이용한 참격과 버스터 건의 총격, 발바닥에 히트 대거를 장비한 발차기나 너클 형태로 전개한 브랜드 마커를 이용한 접근전 등, 원작에서 킨케두가 많이 보여줬던 전투 방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빔 사벨은 양쪽 팔에 장착할 수 있고, 프론트 아머는 숨겨진 암을 전개해서 시저 앵커가 됩니다. 또한 앵커는 조인트 부품을 이용해서 빔 잔바와 접속이 가능합니다. 체인으로 연결한 사출 상태도 전개할 수 있죠. 이 프론트 아머도 배의 닻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으로 어레인지됐습니다.

METAL BUILD의 포맷을 준수하면서도 최대한 「해적다운」 느낌을 추구한 이번 크로스본 건담 X1. 메카니컬한 기능미와 함께, 원작의 매력인 히로익한 멋을 충분히 즐겨보세요.

Anti Beam Coating Cloak(ABC 망토)

크로스본 건담 X1의 가장 큰 특징인 「안티 빔 코팅 망토」(이하 「ABC 망토」)는, 천 망토 부분과 금속 스토퍼, 회색 암과 무게추로 구성돼 있습니다. 설명서에 따라 위 사진 1→4 순서로 조립하면 완성됩니다. (스토퍼와 무게추는 예비 부품이 있지만, 작은 부품이니 분실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크로스본 건담 X1의 어깨에 전용 조인트 부품을 접속→망토를 씌운다→그 위에 조인트 부품을 물려주는 공정으로 본체에 고정합니다. 

내 빔 병장 「ABC 망토」를 걸치면 플렉시블 바인더를 전개했을때와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ABC 망토는 METAL BUILD 시리즈 최초로 천 소재를 사용한 부품으로, 패턴(종이틀)부터 소재 선택, 액션 피겨로서의 기믹, 그리고 실제 전고 170mm인 크로스본 건담 X1이 장비했을 때의 실루엣까지 고려해서 개발이 진행됐습니다.

ABC 망토의 앞부분에는 2개의 가동 암이 내장돼서, 망토를 펄럭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뚜한 구멍이나 쓸려서 해진 것 같은 망토자락의 표현에는 레이저 커팅을 사용했습니다. 망토 안쪽 6곳에 들어간 무게추는, 이름 그대로 망토가 불필요하게 들뜨는 것을 막아주는 「무게추」 역할을 합니다.

액션 포즈에서도 ABC 망토를 장착하면 플렉시블 바인더를 전개했을 때와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앞쪽의 암을 다양한 각도로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천 소재의 특징을 살려서 팔이나 어깨에 걸치면 또 다른 인상을 줍니다. 망토의 어깨 부분은 실루엣을 해치지 않는 한에서 크게 뚫려 있기 때문에, 팔의 가동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원작의 이미지를 재현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스탠드의 각도나 동봉된 무장과 조합해서 다양한 「크로스본 건담 X1 등장」 장면을 상상해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이 글 앞부분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 크로스본 건담 X1의 머리에는 페이스 오픈 기구가 탑재돼 있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F91」과 마찬가지로 버리의 벼슬 부분을 올리면 입이 열리고, 올라간 마스크에 의해 노려보는 것 같은 표정이 됩니다. 이런 건담을 캐릭터처럼 묘사하는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님의 연출이야말로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진수입니다.

동시에 「안대 내장 안테나」 「비가동 머리 부품」도 포함돼서, 안테나를 교체하면 「안대를 착용한 비가동 머리 부품」 상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METAL BUILD를 위해 새로 설계한 소형 정찰기 「빌리」의 존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용 조인트 부품으로 ABC 망토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오른쪽 어깨에 고정할 수 있고, 벼슬, 날개, 꼬리, 발, 몸체의 좌우 기울이기 가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 METAL BUILD를 위해 새로 설계한 소형 정찰기 「빌리」의 존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용 조인트 부품으로 ABC 망토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오른쪽 어깨에 고정할 수 있고, 벼슬, 날개, 꼬리, 발, 몸체의 좌우 기울이기 가동이 가능합니다.

병기로서의 리얼리티와 넘쳐나는 로망의 융합, 그것이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매력! 모든 요소를 「너무 심하다고 할 때까지 한다」는 것이 METAL BUILD의 긍지이며, 틀에 박힌 「해적」 따위를 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천 망토 등의 프로덕트적인 측면에서 그치지 않고, METAL BUILD는 앞으로도 계속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합니다.

그리고 2019년 2월 23일(토요일), 「METAL BUILD 크로스본 건담 X1」이 그 효시를 울립니다!

※본문의 사진은 제품 샘플을 촬영한 것입니다. 실제 상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photo by 하야부사

출처 : http://www.kidult-hobbylounge.kr/topics/214

[치킨은가슴살]

로봇혼 나이팅게일은 전시만 하고 들여올 생각은 없나...

[스펜터]

그건 한정판이었고 이전에 한 번 예약받았죠.

[MSN-04]

혼웹이라 건베 오프라인 판매는 X, 국내예약자는 3월 입고예정입니다

[ʕ̢̣̣̣̣̩̩̩̩·͡˔·ོɁ]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수 있나요?

[스펜터]

건담 베이스 각 오프라인 매장에 입고 예정입니다.

[ʕ̢̣̣̣̣̩̩̩̩·͡˔·ོɁ]

감사합니다^^

[점핑캣]

23일... 정모 펼쳐지겠네요.

[더스티아텐보로]

과연 몇개나 될런지,

많이 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호구왕림히스]

30% 가즈아!
건베 메빌 새벽반 비상소집이군요!

[미놀티안]

그래도 요즘은 물량 많이 들어오는 편이니 오픈 시간에만 잘 맞춰도 건질듯합니다. 용베기준 ... ㄷㄷㄷ

[루리웹-KKE]

메빌 입문할까 하는데 이때 아니면 못 사나요? 돈 3월에 생기는데...

[노트북클럽]

아뇨 돈만 있으면 뭘 못 구하겠습니까

여기 루리장터나 중고딩나라 같은 거래사이트에도 매물 올라오는 편이고 일옥이나 아마존재팬, 만다라케, 아미아미 등에서 신품이나 중고품 구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KKE]

정가에 파는 매장에서요

[가면라이더]

이번엔 사러가야겠네요

[phantoam]

...아직도 이가 갈리는 작년 메빌 퀀터 사태... 과연 이번에 어떨련지 궁금하군요.

[잉여신 넵튠]

작년 퀀터때 무슨일 있었나요 ㄷㄷ?

[phantoam]

건베 오프라인 입고당일날 물량이 최악이었습니다. 가장 적었던 코엑스가 아마 한자리수였나.... 덕분에 새벽부터 줄선 사람들 일부는 그냥 집에 갔어야 됐죠.

[잉여신 넵튠]

허어;;

[오그마77]

퀀터때 수원건베 7개로 기억합니다. 못사고 나와서 주차요금만 만원 넘게 나왔던걸로 기억 합니다.

[냉장고맛사료]

하나 사러가야겠네요

[YzakJule]

살 돈도 있고 마음도 있었는데
매번 거지같은 쥐꼬리 매물 예약 경쟁에 오프라인 매장 줄서기 같은거 할 여건도 안돼니
빡돌아서 정나미 떨어져서 구매를 포기한 브랜드

[오하라마리]

오프라인 판매가격은 키덜트 하비 라운지에서 팔던 가격 그대로겠죠?

[ang경사나이]

12배 가격으로 그대로 팔겁니다. 사실상 30% 쿠폰 가지고 있지 않은 분들은 건베에서 사는건 이점이 별로 없죠

[ang경사나이]

요즘 메빌은수량이 넉넉하니 건베에 풀릴때쯤 되면 다른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매장에도 매물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니 걱정안하시고 천천히 구하셔도 될겁니다.

[드네버랜드]

메빌은 14.3배입니다.

[잉여신 넵튠]

반다이몰 정발시 얼마정도할까요?

[노트북클럽]

14.3배 적용이니 314600원이네요
건베 회원이신 분들은 할인쿠폰+적립금 등으로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팔고있는 신품가격도 26000~27000엔대라 관세+배송비 합치면 반몰가격이랑 비슷하게 나올거고요

[잉여신 넵튠]

감사합니다 별차이 안나면 직구나 해볼까했는데 건베 방문해봐야게ㅔㅅ습니다

[캐네로­]

배럴도 저때보내주겠네

[귀여운 쿠쿠리]

국내에 미개봉으로 29만 정도면 구하는 데... 이거 정발하면 가격이 더 떨어지겠죠?? 기다렸다 사야 되나 고민이네여 ㅎㅎ

[RM]

굳이 당장 필요없으시다면 그냥 발매 후 기다렸다가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소량 재판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퀀터 이후로 메빌 물량을 꽤 많이 풀고 있어서
한 1년 안에 정가 수준으로 안정화 되거나 그보다도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아마 오르진 않을거에요.

[귀여운 쿠쿠리]

답변 감사합니다... 당장 구매할 생각은 아니라서 조금 기다렸다가 사야겠습니다

[gto2400]

반다이몰에서 구해한사람들을보낸다는건지 오프라인으로 먼저푼다는건지 핵갈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