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어른이날(?) 선물 슈팅스타

[Mr.펭귄맨]

이번 어린이날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 사려고 용산 건담X이스에 갔다가 옆에 타미야샵이 있길래 건담 대신(?) 집어온 슈팅 스타 입니다.

어렸을 적 삼촌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사달라고 졸랐다가 동네 어느 문방구에 가도 품절이라 없어서 못 산 기억이 있었네요....

그 없어서 못 산 추억 속 전설의(?) 슈팅스타를 어른이 되어서야 사다니 느낌이 묘합니다....

조립 완성하고 스티커 붙이기 전 한 번 찍어보고....

스티커 다 붙이고 한 컷!

아아...영롱하네요.....하름다워

예전에 산 블리처 소닉 흑버전과 함께!

흑소닉은 친구가 미니카 산다고 같이 따라 갔다가 무심한듯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마음에 들어 충동구매한 아이 입니다....

그리고 슈팅스타와 같이 산 라이트닝 매그넘 브레이커(이름 참 기네요...)

이름에 브레이커가 붙어 있어서 라이트닝 매그넘의 진화형?강화형?인가 해서 집어 왔지만

일반 라이트닝 매그넘이랑 생긴건 똑같이 생긴것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룡신]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클리어 블루 보디라고 써있는건 보이네요

[피콜 FICOL]

역시 슈팅스타 이쁘네요

[수핔]

저는 최초 아반테 좀 다시 나왔으면 좋겠는데 영 재판할 생각을 안 하네요.
그리고, 캐릭터 게시판에 올리셔야 될거 같습니다. ^^ ;

[디아만티나]

얼마전 용산 매장가서 구경했는데 옛 생각 나면서 저도 부메랑쪽 키트 사고 싶더라구요 ㄲㄲㄲ

꾹 참고 갓핸드 궁극니퍼만 사옴...(???)

[스타드림]

푸른 신호다,.;

[날아라 건담]

어릴적 강남모형이란 곳에서 나온 타미야 미니사구 복제판 많이 사서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스호퍼랑 이글레스 사서 만들었었죠. 처음 산게 이글레스였는데... 큰맘먹고 충전지도 샀었어요, 갖고 놀다가 동네 하수구에 빠뜨렸던 아픈기억이... 암튼 좋아하는 슈팅스타를 정품으로 산적이 있었는데 재판한 전 샤시인가요? 기본 차체가 옛날 생산 된거랑 차이가 있군요. 슈팅스타가 아쉬웠던건 다른 제품들은 조종석 부분을 스티커로 처리가 가능했는데... 슈팅스타는 색칠을 해야 했었죠.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