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전체 사진에 이어 세부사진입니다. 첫번째는 육군-기병대입니다.
원래 키트에서 음향탐지기가 붙는 자리에는 바스켓을 만들고, 실전적인 느낌이 들도록 장비품을 하나가득 달아줬습니다.
장갑차 위에서 회의(?)중인 소대장과 단차장입니다. 원래 작전중에 저렇게 튀는 위치에 지휘관틱한 폼으로 올라가 있으면 저격당하기 딱 좋지만 시각적 포인트를 주기 위해 저기에 배치시켰습니다.
혼자서 여유만만한 고참 중사. 군장도 안 차고, 복장상태도 엉망에 손에는 콜라캔까지 들고 있습니다.
하차해서 주변 경계 중인 보병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에 서있는 친구는 유탄수입니다.
캐빈 안에서 차재기관총을 잡고 경계중인 병사. 밀림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기 때문에 사주경계가 필수적입니다.
우측에서 본 장갑차. 이쪽에는 바스켓이 없어서 장비가 약간 덜 달려있습니다. 출입문 뒤쪽에 있는 노란색 사각 패널은 피아식별판입니다.
정면에서 본 장갑차. 앞에 붙어있는 삽날은 밀림돌파용입니다. 형태는 2차대전때 유럽전선에서 미군이 생울타리(보카쥬)지역 돌파용으로 전차에 붙인 삽날을 참고했습니다.
차량 전면 무장들. 2연장 총탑은 원래 피버에 달려있던 것에다 M113용 증가장갑판을 약간 손봐서 붙였습니다. 승무원은 아카데미의 한국군 전차병 인형에 암시용 고글만 만들어 붙였습니다.
앞쪽에서 본 좌측 장비품들. 정찰용 바이크는 드래곤제 미군 경보병 세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차재기관총들은 아카데미의 별매품 기관총세트를 사용했습니다.
하차경계 3인방 중 한 명입니다. 다음에는 하천 초계정의 해군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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