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뉴스펙 손오공,베지터

[옆집잉여인간]

게이트 정리도 안하고 이제는 대충 조립만 끝내기만 해서 올리기 부끄러운 입장이였지만

이번 소식을 듣고  부족하지만 나름의 추모라 생각하고 조금 만져봤습니다.

대강 20여년 정도에 아버지가 빌려온 드래곤볼 비디오로 손오공이란 캐릭터를 만나고

이후 지금껏 좋아하는 캐릭터로 남아있습니다.

더 오랫동안 좋아해주시는 팬에 비하면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몇줄 올려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악1]

배지터 이번에 만들었는데 진짜 잘나온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옆집잉여인간]

다른 캐릭터들이나 변신형태라도 나와줬으면 하네요

[돌다리]

베지터 소개 사진에선 영아니올시다엿는데 직접 만든 사진 보니 아주 좋네요

[옆집잉여인간]

눈가 라인이 손오공때보다 자연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임신건담]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그럴싸해보이네요

[이파리86]

이걸보니 어릴때 문방구서팔던 드래곤볼 캐릭터 몇명씩 합본으로 들어있던 관절형 프랑모델이랑 브리스터팩으로된 아머입히던 베지타 고무인형?같은게 기억나네요

[1|1i1l!ㅣ|1!]

저 그거 두가지 모두 있었는데 잘 가지고 놀긴 했는데 합본프라 내구성이 약한편이라
나중에 새로 샀던 기억이 나네오ㅋ

아머 입히던 고무인형들은 뽑기로도 있었더래서
문방구에서 엄청 뽑고 그랬네요ㅠ

[프로킬러1]

어릴때 그 합본 프라를 사어 조립후에 박스 아랫부분에 바둑판 그려서 천하제일 무술 대회를 개최했었는데..
그리고 그 갑옷 피규어 뽑기는 도복버전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죽어라 안나오던...그 퓨전배운 별 복장입은 초1손오공은 몇개 나왔는데... 참 제 어린시절 추억은 드래곤볼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