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베로 둘다 같이 도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토요일에 킹엑스카이저 만들어주고
자고 일어나서 드래곤젯트 완성해줬습니다.
킹엑스카이저는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데
생각보다 잘 움직이고 이리저리 자세 바꾸면서 만질만 합니다
다만 관절이 smp 특유의 불안불안한 관절이라 움직이다보면 빠지기도 하네요
드래곤제트는 그냥 합체용파츠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팔도 달렸고 나름 신경은 써준거 같더라구요
드래곤젯트에 태워주는건 생각보다 잘 버텨줘서 등에 조인트 안꽂아도 괜찮습니다
투면파츠를 이용한 합체 중 모습입니다.
합체용 투명파츠가 생각보다 튼튼하게 결합해줘서 저 상태로 전시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여태껏 좋았던 평가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로 합체하면서 수직하락합니다.
팔뚝 장갑은 미사일처럼 날라다니고 다리 장갑은 어떻게 껴줘도 플라스틱이 밀어내면서 벌어집니다.
저 모습에서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스탠드에만 올려놨습니다.
카이저소드 대형은 크기가 엄청 큽니다만
들어줄 마음이 안생기면 소용없지요
참 생긴건 멋진데 저상태로 순접 고정하고 관절 보강할 거 아니면 그레이트는 코토제 가지고 놓는게 맘 편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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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뉴건담 버카 보다 좀 클거 같아요. 꺼라 위키 보니까 그레이트 선가드가 26~27 정도 되었던거 같고 뉴건담은 22~24정도? | 22.09.25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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