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완성작 사진을 올려보네요.
이제껏 작업은 조금씩 했는데
만들어 놓고 시간이 없다고 사진도 안 올렸었더라구요?
사진첩을 보다보니 예전에 만든 초기작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는 형님이 갑자기 가조 킷 하나 건너주며
"이거 도색 한 번 해볼래?"
이 한마디에 생각없이 업어왔다가 나름 재미 반 아쉬움 반을 남긴
R-쟈쟈 입니다.
정말 진짜 가조만 되있던 친구랑
조금 놀라기는 했었지만...
도색의 도자만 알아가던 시절이라 그냥 큰 작업없이
도색을 슥삭슥삭 했던 기억이 새로이 떠올르네요.
이랬던 친구가....
이렇게 분해를 당해서... 나름 변신을 했다는데...
깨알같이 무기도 나름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정말 도색으로만 끝내고서 환골탈태는 했지만
나중에 다시 만들어봐야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기억 속에 묻어버리게 됫네요.
'다시 하게 되면 좀 더 잘해보... 쿨럭...'
일이 바쁘다고 작업도 잘 못하고 사진도 못 올렸는데
다시금 슬쩍 올려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엔 다른 작업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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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ㅋ 이제와서 다시 보니 더 공을 들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 22.07.25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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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컨셉을 딱 알아차려주셨네요 ㅋㅋ;; 다만 아쉬운게 가조킷을 저 상태로만 받아서 기사의 모습으로 포징을 못 잡았... ㅋㅋㅋ | 22.07.26 1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