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제가 일하는 직장에 자원 봉사 오시는 분인 김지훈 님이 주신 킷이자
2021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1월 13일까지 저와 놀아준
[RG] 저스티스 건담입니다^^
있는지도 몰랐다기 보다는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렇게 선물로 받았으니 조립을 해보았는데요.
2020년 9월 16일, 다시 적어 1년만에 만져보는 RG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는군요.
먼저 RG특유의 공정도 아트를 감상 하고
공정도를 통해 내용물을 확인해봅니다.
음~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군요.
아무튼 조립을 시작해 양 다리
골반 및 스커트
흉부와 사이드 스커트
양 팔
머리
...는 언제나 피규어와 기념샷!
백팩(이라 적고 날틀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으면
...음. 뭔가 미묘하군요. 무엇이 문제일까 싶어 확인하니
무장을 아직 조립하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깨뽕도 무장이더군요.
아무튼 데칼까지 다 붙이면 완성입니다!
처음에는 이지스 건담과 헷갈려서 이건 왜 변신을 안하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친구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백팩을 날틀로 이용한다는 점이 신기했는데요.
제법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지훈 님 감사합니다^^
[타임랩스-조립 128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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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초기에 나온 시드 킷들 태반이 그렇지만 완성형 프레임 때문에 가장 피본다고 생각하는 킷중 하나. 등짐은 겁나 무거운데 프레임 강도는 유리라서 금새 퍼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하아... HGCE 인저 정말 깔쌈하게 나왔던데 저스티스도 좀 새롭게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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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초기에 나온 시드 킷들 태반이 그렇지만 완성형 프레임 때문에 가장 피본다고 생각하는 킷중 하나. 등짐은 겁나 무거운데 프레임 강도는 유리라서 금새 퍼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하아... HGCE 인저 정말 깔쌈하게 나왔던데 저스티스도 좀 새롭게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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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조립하다가 툭 데칼 붙이다가 투툭 포자잡다가 휘척 후두둑. 오랜만에 퍼스트 조립할 당시의 느낌이 나더군요! | 21.11.17 2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