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는 조금 깁니다. 아마 제동생이 예전에 구입한거 같은데
이리 머리만 완성하고 조립을 안한거 같습니다.
안만들고 쳐박아 놓다가 4년전 이사하면 동생이 만들던지 버리던지 하라다군요 그래서 버리기도 뭐하고 해서
걍 이사하면 안쓰는 작은 방에 쳐박아 놨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닥 프라에 관심이 없을 시기라
아예 신경을 안썼었죠 그러다가 저저번주에 작은방 옷장정리하다가 이녀석이 제앞으로 툭 떨어지더군요
아 맞다 이게 있었지 했습니다. 요새는 건프라를 취미로 자리잡아서 박스에 먼지도 엄청 싸이고 일단 먼지털고
런너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 동생이 머리 부분 파츠만 만들고 안만든거 같습니다. 다행히 런너 상태는 좋았고
다른 파츠는 비닐도 안뜯은 상태라 만들기로 결심하고 이번주 일욜날 천천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요일날 몸체랑 꼬리 까지 만들고 , 다리는 화요일날 완성 어제 스티커 붙여 봤습니다. 조립하고 보니 포스가 ㅎㄷㄷ 하네요 근데 손이 너무 아프네요 조립감은 정말 안좋은거 같습니다. 곳곳에 게이트 자국도 많이 남고 ㅜㅜ
뭔가 딱 하고 붙어야 하는데 엄청 뻑뻑해서 롱로즈 이용해서 조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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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드라이거가 처음나왔을때 엄청 신선한 충격이었죠. 토미제랑 비교할수 없는 퀄리티의 조이드를 만들어낸 코토라는 회사를 알게해준 킷이였습니다
(IP보기클릭)203.246.***.***
벌써 10년인가요...세월참 빠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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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드라이거가 처음나왔을때 엄청 신선한 충격이었죠. 토미제랑 비교할수 없는 퀄리티의 조이드를 만들어낸 코토라는 회사를 알게해준 킷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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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인가요...세월참 빠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