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니콘 건담 (빛의 결정체)
출전 : OVA 기동전사 건담 UC(유니콘)
발매일 : 2018년 2월
가격 : 3,000엔
구성 : 본체, 편손, 액션 베이스 5, 노멀 디스트로이 모드 관련 모든 파츠와 부품
비고 : 건담 베이스 한정 상품
의외로 갤러리에서 사진 구경하기 힘든 유니콘 건담 (빛의 결정체)입니다.
OVA 최후의 클라이막스에서 "메가라니카를 지키고 싶다"는 바나지의 염원에 응해 전신의 사이코 프레임에 빛의 결정체가 장갑을 뚫고 자라난 모습을 재현.
빛의 결정체 관련 파츠는 전부 클리어 그린의 신조형이고, 외장장갑은 반투명 느낌의 메탈릭 그린으로 변경된 사양입니다.
전신의 사이코 프레임에서 빛의 결정체가 자라나고, 특히 어깨같은 부분은 장갑을 부수면서 내부에서부터 터져나온 듯한 느낌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유니콘 본래의 디자인 특성상 그렇지만 특히 이 빛의 결정체는 전신 거의 대부분에 클리어 그린 파츠가 덮이기 때문에 빛을 받으면 생각외로 굉장히 예쁩니다.
언제 샀는지도 모를 반정크 상태의 노멀 유니콘과 함께.
디스트로이 모드 기반으로 노멀 상태의 부품은 전부 들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선 각성체 컬러의 디스트로이 모드로도 조립할 순 있습니다.
다만 사이코 프레임도 노멀판의 일부 부품을 사용하고, 외장장갑은 대다수를 공유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거의 완전한 분해 재조립을 거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멀 유니콘은 크게 흥미도 없고 굳이 그쪽을 조립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주먹손 이외의 나머지 노멀판 부품은 전혀 손대지 않고 봉인.
한정판다운 서비스로 마치 우주를 형상화한 반짝이 첨가 클리어 블랙의 액션 베이스 5가 기본 동봉됩니다.
빛의 결정체가 굳이 지상에 있을 이유도 없을 만큼 한정판 다운 훌륭한 서비스.
소데츠키 병사의 입장에서 전신에 사이코 프레임 결정을 두르고 생각만으로 모든걸 조종하는 괴물이 다가온다면 그냥 라 카이람에 투항하는게 최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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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그냥저냥 무난하게 보이는데 어둡나요... 휴대폰 카메라 세팅이 맛이 가서 찍을때마다 상태가 복불복이다보니... | 18.03.05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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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토스케이프로 밝기 50으로 높여놨습니다 | 18.03.05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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