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롱입니다.
최근에 '캐드학원이다, 중국수출건이다' 해서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작업을 못하고있네요..;
일단 쉬는시간마다 조금씩 깔짝대긴했는데
아직도 사포질이랑 패널라인을 팔걸생각하면 앞길이 캄캄합니다..ㅠㅠ
일단은 처음으로 풀스크래치로 제작하다보니 나름대로 신중을 기울여 제작중입니다.
제이더형태 또는 제이아크 모드일때입니다.
입벌리도록 만들생각이었는데... 저걸 퍼즐조각마냥 나누다가 제손이 퍼즐이 됄것같아서
프라판으로 다시만들까 잠시 보류중입니다.
킹제이더 형태일때 입니다.
눈쪽은 나중에 led를 써먹어야하기때문에 일부러 비워두었구요.
나중에 프라판쪽에 눈이들어갈 공간을 파주고.
파란색 아크릴판을 이용해서 눈을 따로 제작해볼생각입니다.
측면에서 볼경우.. 뭐랄까..엄청 휑~ 하군요.
나중에 눈도 넎고 반다이제 led가 탑재할만한 공간도 파내야하니
조금더 주변을 손보고 led를 탑재해봐야할듯싶습니다.
제일중요한 제이아크는 다음달 월급이 들어올때
철재를 주문해서 용접&포풍그라인더질
[공장에서 일하다보니 쉬는시간마다 어떻게든 해봐야지요.]
을 해서 변형기믹과
몸체를 지탱해주기위한 프레임[이라고쓰고 케이지라고 읽지요..] 제작해줄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기다보니
그 엄청난 플라스틱 무게를 감당하기엔 철재말곤 답이없더군요.
어쩌다보니 처음엔 플라스틱으로 시작해서 끝으론 합금으로 끝날기세입니다..;
관절쪽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보고있는데 가장 유력한게 수작업 클릭관절일것같습니다.
마침 굴러다니는 톱니바퀴도 많으니 요녀석을 잘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조만간 작업이 진척돼면 다시 한번 더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p.s 이번에 브합 스타가가가2.0 질렀네요...ㅜㅜ
금요일을 학수고대하고있습니다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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