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HG 붉은 건담 못 산 이야기

[에테르]

반다이몰 홈페이지에서 3시 40분부터 1700여명 있는 거 보고 기다렸음 5시 10분쯤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미 품절

네이버 반디아몰에서 품절 뜬 거 보고 그냥저냥 기다리고 있는데 4시쯤 새로 고침 눌렀는데 떠서 주문 눌렀는데

주문하고 결제 누르는 순간 재고 없다고 품절

그렇게 재고 있어서 초록 버튼 클릭 하면 주문 되기도 전에 품절 되었다고 하고

아님 주문 넘어가서 결제 했는제 품절 되었다고 하면서 무한 반복

결국 성질 나서 포기

적어도 주문 들어가서 결제 할때 까진 재고 확보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결재 하고 바로 취소도 당해봤습니다; 애초에 이정도로 물량 적은 걸 상정하고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그런 거 같아요.

[시넬]

접속 시점에 따라 구매 버튼 보이는거라... 한명씩 주세워서 구매 유무 확인하는거 아니면 힘들죠

[야자와 니코니코]

그것도 아닌게 품절나면 구매 버튼 누르면 품절이라고 바로 빠꾸 당합니다.
그런데 품절되기 아주 잠깐 사이에 누르면 그 시점에 들어간 사람들 다 결재창 넘어가고 그 다음에 품절나면 결재 넘어가면 품절이라고 빠꾸 당하고 그 시점에도 품절이 안된 상태면 다 같이 결재까지 넘어가고 그 중 제일 먼저 결재완료된 사람만 갖고 나머지는 전부 취소됩니다;;

[시넬]

시스템상 누군가 구매하기 전까진 구매버튼 열려있는게 맞고 결제창 넘어가는것도 맞는거죠 실질적으로 아직 재고는 남아있으니깐요
재고 1개 남은 시점에 누군가 구매버튼 눌러 결재창 넘어갔다해서 품절 표시하면 글쎄요 ... 누군가 재고 붙잡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야자와 니코니코]

근데 반몰도 그렇고 네반몰도 그렇지만 그래서 얼른 결재해야 하기 때문에 결재 실수나 쿠폰 적용이 쉽지 않다는 단점은 있긴 해요. 뭐 이건 장단점이 다 있어서 호불호의 영역이라 봐야겠지만요.

[요로결석은너무아파]

아래 글을 보니 2시간이나 버텼다면 물량은 제법 많이 들여온거 같습니다. 인기가 엄청나네요

[과일가게아들]

네반몰에 아직 있어요

[pitpit]

이건 완성품이에요

[과일가게아들]

앗 유니버스네 ㅜㅜ 죄송해요

[DADDY CooL]

경캐논도 놓치고 빨강건담도놓치고...
자쿠랑 갤구그는 어땋게 내손에 있는지;,,

[케이아시스]

방금 새로고침 신공으로 네몰에서 건졌습니다...
다른분도 파이팅 하십시오!
내일 용베 안가도 돠다!

[voltex가우리]

주문창에 불 들어오면, 결제까지는 물량 픽이 가능했었지만 그것도 바뀌었습니다.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민원을 넣었거든요

[루리웹-8204875876]

마치 배타 제어에 대한 이야기 같기도 ㅋ...
저런부분은 웹 사이트 사양 문제라서 쉽게 바꾸기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