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bby.dengeki.com/aoz/illust/reboot81/
GUNDAM INLE Vol.100
결성 직후의 티탄즈의 주력기인 RGM-79Q 짐 쿠엘.
본기는, RX-121 건담 TR-1[헤이즐]이나
RX-122 켈데르크(ケルデルク)의 소체가 되었다.
동체를 프림로즈로 환장한 '아우스라'화 개수 시에도
규격 호환성을 유지하고, 일년전쟁 시 지원 장비를
계속 운용하는 것이 고려됐다.
이러한 운용 사상은 만능화 환장 시스템의 개발 요인의
하나가 되었다.
이것은 RX-78 건담의 양산 사양이며,
지구연방군의 주력기가 된 RGM-79 짐이
각 부의 설계의 공통성 때문에 무장이나 지원 장비에
호환성이 있었던 것과 같다.
건담 TR-1[헤이즐]과 켈데르크는 모두 RGM-79Q를
소체로 하는 MS이지만, 양자에는 개발 컨셉에 큰 차이가 있다.
전자가 차세대 주력기인 건담TR-S[헤이즐 플레어]용
강화 장비의 개발 실험기인데 반해,
후자는 1년 전쟁 중부터 전후에 걸쳐 개발된 RX-78,
그리고 RGM-79용의 임무에 맞춘 다종다양한 전용 장비를
테스트, 거기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담TR-S[헤이즐 플레어]용 강화 파츠를 운용하기 위한
OS(후의 BUNNyS)를 개발하기 위한 실험기이다.
그러나 일년전쟁 때 운용되던 기체는 트랜스팩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아 이들 기체가 사용한 장비에
트랜스팩 기구를 갖게 하기 위해 접속용 조인트가 개발됐다.
그것이 그래플 암이다.
이 범용 조인트의 개발과 실장에 의해서 호환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되어 전후에도 남겨진 구세대기의 장비를
운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켈데르크는 특수한 OS나 장비를 개발,
실험하기 위한 기체였다.
본 기에서 얻어진 데이터는 다양한 형태로
'TR 계획'에 기여하고, 건담 TR-S, 그리고
건담 TR-6의 복잡한 장비나 그 관제 시스템의 실장에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RX-122 켈데르크 아우스라
(RX-122 ケルデルクアウスラ)
본 그림의 3기의 켈데르크 아우스라는
각각 강화 장비가 다릅니다.
고기동 팩팩을 장착한 고기동 사양과
미사일을 장착한 화력 지원 사양 등입니다.
이러한 다른 강화 장비, 특히 백팩의 환장에 관해서는
등부에 그래플 암 을 장착하는 것으로,
트랜스팩 기구를 부여해, 다양한 임무에 대응한 장비를
환장 가능하게 했습니다.
아우스라는 켈데르크의 동체 부분을 프림로즈로 환장한
'아우스라'화 개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