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국엔 프라킷 인기가 없나..ㅜ

[고오급노예]

미국 살아서. 

미국 고토에도 특전 풀어줄려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안풀어주네요.

보따리 장사하는듯. 부글부글부글..

일반판이라도 아마존에서 예구했습니다.. 매우 귀엽네요.

[하마아찌]

예전에 듣기로 건프라 경우에는 로보트 장난감을 사서 조립까지 해야 한다는 걸 이해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그런 걸프라면... 소지하고만 있어도 잡혀가지 않을까요 ( ㅡㅡ)

[고오급노예]

조립하는 과정 그 자체가 얼마나 존잼인데..!!

[내밥어딨어?]

코토부키야 미국지점의 홈페이지에 보면,위의 제품이나 이전에 바니걸 코스튬을 입은 금발 로리캐릭터인 프암걸 바제랄드도 주문이 가능한것을 보면 일단 판매자체는 가능한 모양이더군요.

[고오급노예]

일반판은 미국 고토에서고 파는데 특전은 안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무배인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ㅜ

[백설하 白雪巴]

북미에선 영화나 실사 드라마 쪽이라면 모를까 재패니즈 아니메 스타일은 별로 인기가 없어서요(...)

[고오급노예]

한국에서도 아니메가 쉽덕 취급이긴한데.
미국에서는 쉽덕 중에서도 마이너 취급이긴하네요.. 코믹스를 가도 미국 코믹스가 대다수고 아니메는..ㅜ
없지는 않아요..

[제브리츠 MK.II]

사람마다 캐바캐이겠지만...미국사회에 있는 마초이즘도 한몫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도 듭니다.

[고오급노예]

귀여운 것을 보고 귀엽다 말 하지 못하니 읍읍..

[희동구86]

서구권에서 생각하는 프라모델의 이미지는 밀리킷 에어로킷 등에 국한된 다소 마이너한 취미인 반면에
아시아에 퍼져있는 프라모델은 대개 스냅타이트로 굉장히 편리하게 조립이 가능한 완구성 짙은 건프라를 통칭하죠…

윙건담으로 서구권에 건프라가 소개된 이후에도 30여년 가까이 이런 사상이 바뀌지 않은 이유에는 이런 인식 차이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오급노예]

제일 많이 보이는 류는 던전앤 드래곤 도색이더군요.. 새끼손가락보다 작은거 붙들고 도색하던..
미국에서는 피규어보다 프라가 더 뭔가 마이너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