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마크 세터가 씨가 말랐나 봐요?

[헉돌프]

미루고 미루던 습식 데칼들을 붙여 볼까 싶어서 마크세터/소프터를 구할려고 온라인샵을 쭉 훑어 봤는데..

소프터만 있고 마크세터는 죄다 품절이네요. ㄷㄷㄷ..

어디 재고 남아 있는 샵 없을까요?

아님, 대체품으로는 뭘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에롱킴]

마크 핏이요

[헉돌프]

감사합니다.

[7월2일]

세터가 리뉴얼이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안전관련 서류도 다시내서 판매 허가를 받아야하는데 관련해서 재신청을 안한모양입니다.

전부 판매금지되어 지금 못구해요, 대신 마크핏 스트롱 요거 쓰시면 될듯합니다

[헉돌프]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Project Pt]

마크세터는 인증관련 문제때문에 물량이 싹 빠진상태일거에요.

[헉돌프]

그럼 당분간은 대체품으로 사용해야겠네요. 습식이 산더미인데 ㄷㄷ..

[흔한유동닉]

빨라도 3월 이후에나 들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헉돌프]

아이구야.. 마크세터는 바이바이..

[花香蝶自來]

마크핏 SUPER STRONG 이거 상당한 물건이에요
추천드립니다.

[헉돌프]

추천이 많은 제품이네요. 결제하러 갑니다.

[순수_사랑]

마크핏스트롱은 마크 세터랑 약간 사용법이 다릅니다. 세터, 소프터를 모두 겸하는 거라서 접착면에 미리 바르는 게 아니라 먼저 물에 불린 데칼을 접착면에 올린 후 자리를 잡고, 이후에 마크핏을 바르면서 밀착 및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순수_사랑]

물론 접착면에 마크핏을 바르고 그 위에 데칼을 올리는 마크 세터 같은 방식으로 사용을 해도 됩니다만, 마크핏을 사용하는 분들은 모두 후작업을 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좀 더 편합니다.

[헉돌프]

늦게 답글을 봤네요. 글 올리고 곧 바로 마크핏 구매해서 지금 4개 째 킷에 적용 중입니다. 댓글 보기 전에 제가 사용한 방법은 물에 불려서 데칼을 올리고 수분이 자연증발하게끔 놔 둔 뒤에 마크핏을 올려서 사용 중입니다. 그랬더니 데칼이 찢어지거나 하는 손상 부분은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