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동안 지름신 봉인(?) 했다가 풀리니까 요요현상처럼 지르게 되네요.

[P언노운P]

코로나 전에는 대구 단골샵 직구러 였다가

코로나 터지고....괜히 코로나 걸려서 직장에 폐를 끼친다거나 자택 근무형(?)에 당하거나

여튼 회사 관련해서 불이익 당할까봐 몸 사린다고 대구는 가지도 못했는데..

근래 구글링 하면서 집에서 버스타고 30분 거리에 프라샵이 있는걸 알고부터는

주말에 무조건 가서 못해도 구경, 살거 있으면 바로 카드 긁긁 하면서 하나씩 사다보니

제법 책장에 많이 전시하게 됐습니다(...)

이걸 요요현상(?)이라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다간 책장이 복잡복잡해 질 거 같으니 당분간은 구경만 해야 겠네요...

...쩝 수성의 마녀 슈발르 뭐시기 땡기는데 나오면 또 카드 긁긁 할지도...(...)

[메구미토]

저보다는 적으시네요 그래도 전 4~5월달만 20개를 질렀습니다.

[공공장소]

저도 그래서 요즘 아내한테 혼나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 심하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