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주세기 건담들을 보면

[ハミングバ-ド]

생각했던 것보다 기술은 많이 발전해도 인공지능이 잘 보이지가 않네요 

하로는 장난감이니 제외라 쳐도 

그리고 모빌슈트 계발을 보면 제타 때가 가장 개성이 강하고 디자인도 멋진 것이 많지요.

빔 병기만 난무하면 그것도 너무 재미 없고 실탄으로 갈기면서 싸우면 정말 멋지죠.

빔 병기가 너무 발전하면 실탄은 쓸모 없어 보이니깐요.

실탄 병기는 낭만이 넘쳐요.

[태서더2]

퍼건 자체가 학습형 ai 탑재에요. 그냥 너무 기본적인 시스템이라 부각이 안 되는

[하마아찌]

아무리 미래 우주세기를 그렸다고 해도 퍼스트, 제타, 역샤 제작 시기가 1970년대~1980년대입니다.
그 시절 지식과 상상력으로는 거기까지가 한계였던 거죠.
그냥 그런 물건이라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팬텀V2改]

센티넬에서 ALICE가 나왔었는데
좀 불안정했는지 이후에는 안 나오다가
F90에서 1호기에 AR칩, 2호기에 CA칩,
3호기에 KB칩을 탑재했다고 나오네요
그 이후에도 팬텀 건담에 주인공 폰트의
자작 AI인 하로로 도 나와서 꽤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질풍노도의 ash]

뉴타임, 강화인간 능력이 근미래예지, 텔레파시(색적), 공간지각 이라서 인공지능의 설자리가 없긴 합니다. 더욱이 이 능력들에 더해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빔병기 위주의 싸움이 될수 밖에요

[제로・무라사메]

하로로 와 하로로로가 있습니다 (?)

[야자와 니코니코]

건담이 배경이 미래긴 한데 오히려 더 옛날스러운 모습이 많긴 하죠

[2konomi]

패달, 스틱 으로 인간형 건담 조종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엄청난 자동화 기술아닌지...

[무명병사R]

건담 센티넬을 보면 강AI 이야기가 나오긴 합니다. 뭐, 높으신 분들의 수작으로 담당자하고 그 팀이 거의 죽어서 연구가 끝났지만요. 문제는 그 담당자가 주인공 엄마였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