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갑자기 풀린 RG 가오가이가는 아마 중국"쪽" 물량이 맞을 겁니다.

[안경모에교단]

다만,

1. 일본 ▶ 중국 ▶ 한국

2. 일본 ▶ 중국 ▶ 한국

인지의 문제(?)인데, 중국으로 보낸 물건 일부를 한국으로 다시 보내서

물류비용을 이중으로 지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일본에서 중국으로 가는 화물선편이 일부 취소되서 중국으로 갈

예정이었던 물건들이 한국으로 왔다고 보는게 맞겠죠.

[개덕상]

밑에글 보니까 일본에서 재판됬데요 그래서 이번에 들어온거래요

[voltex가우리]

그럴 가능성이 높긴 한데..요일이 문제죠.
컨테이너 들어오는 날이 아닌데...

[야자와 니코니코]

시기상 이전에 들어온 거 랜덤으로 푸는 거 같기도 합니다

[하마아찌]

콘테나 들어와서 그날로 바로 매장에 푸는 게 아니고, 물류창고로 가서 완구 안전 표시 스티커 작업도 해야 하고 다시 매장으로 나가야 하니까, 그 전에 국내에 들어왔던 게 어제쯤 매장에 들어갔다가 오늘 풀었다고 봐야겠죠.

[voltex가우리]

그러니까..그 요일이 안맞다는 거죠.
콘테이너선의 이동 경로상...

[sukury]

컨테이너가 언제 들어오던간에 모든물량은 경기도에 있는 반남코 중앙창고로 다 들어갑니다.
거기서 다시 각 점포,총판 으로 나가는 거지요

그래서 사실상 반남코 본사가 정기재고일이 금요일이지만 팔아라고 급하게 보내는거면
굳이 요일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번 3월에 각 지점 재고를 보셨으면 아셨듯이 아마 매출이 지하로 천원돌파했을거라
4월부터(일본회사는 2023년 회개 시작이 4월임) 팔려고한걸 3월 급하게 팔려는 걸수도 있어요.

[다크데몬즈소울]

이건 또 뭔 신박한 뇌피셜인지.. 도대체 주장의 근거가 있는건가요? 중국으로 갈 물량이 취소될 이유는 뭐고 설사 처음에 중국으로 보내려고 했다고 하더라도 출발전에 한국으로 보내기로 한거면 그건 그냥 한국물량인거지 기어코 억지를 부려가며 중국딱지를 붙이려는 이유가 뭔가요?

[안경모에교단]

글쎄요, 어차피 다들 반다이 직원이 아닌데 "근거 있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제가 이 글을 쓴 시점에서는 일본에서 RG 가오가이가 재판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중국으로 간 물량을 다시 한국으로 보냈다는 예상보다는

"일본에서 한국과 중국에 보낼 물량들을 조정해 한국으로 보낼 물량이 늘어났다."는 논조로 썼고요.

[다크데몬즈소울]

아 네. 뇌피셜 인증 감사합니다.

[허무선사]

이 정도면 소설인데요....

[시원찮은스쿨아이돌프로듀서]

보통 대부분의 사람은 그럴듯한 근거가 없으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주장을 잘 안하죠.
'어차피 잘 아는 사람 없는데 내 얘기가 왜 틀림?'이라고 하는게 아니라요.

[가비무네]

이게 상식적인 댓글인데 게시판 글들 보면 참....ㅋㅋㅋ 이상한 글에 아까운 댓글이 달렸네요.

[김짱]

참 이정도면 ..

[비트다운]

증거도 없는데 뇌피셜로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