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라말고) AOZ에 대해선 숱하게 언급하긴 했었습니다만

[제로・무라사메]

기존의 티탄즈 VS 에우고의 구도에서 

테스트를 일삼는 TTT (티탄즈 테스트팀) 의 일화를 그린

AOZ 티탄즈의 깃발 아래서 하고 

지온의 사상과 후계를 이으면서도 아이러니 하게 

지온잔당을 토벌하기 위해 만든 티탄즈의 병기를 적극적으로 쓰는

레지온의 이야기 AOZ 리부트 검은 인레의 꿈은

공유되는 기체가 몇개 있을 뿐이지

시대 상도 파일럿도 활용되는 내용도

전혀 다른 별개의 작품이다보니

계보도나 개발 전개도 본편과 리부트가 달라지는건 물론이고 

걍 이름이 리부트지 신작입니다 신작.

리부트 캐릭터 그리는 분을 바꿨으면 하는건 둘째치고

특히 리부트의 기체들은 리지온 사양이라고 해서

붉은색 도색이 되는 기체들이 

같이 나오는게 특징이죠.

솔직히 처음 연재 했을때는

본편때보다도 더 디테일한 기체 디자인들에

이건 상품화랑 상관없는 작품 연재.. 정도라고 봤습니다만

요즘엔 이게 속속들이 나오는 판국이라 당황스러울 정도인데

진짜 요즘엔 기체 디자인 때문에 발매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카츠키1]

전 리부트에 나오는 자쿠3 지상형?과 돔드라이, 가루스S 그리고 풀아머 퀸리가 HG로 나오는걸 보고 싶습니다

겔구그3?는 겔구그보다는 가르발디 베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네요

[제로・무라사메]

의외로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카츠키1]

일본에서 가루스S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네요

[포스21]

왜 이렇게 비싸지? 했는데.. 레진 인가 보네요

[제로・무라사메]

중거리 지원장비기 까지 팔았었네요

[태서더2]

aoz 지금 상품 전개 보면 괜히 빨리 내서 소진시키느니 1년에 1, 2개만 내놓으면서 천천히 내놓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보이죠. 덕분에 내가 원하는 건 언제 나올지 몰라서 마음만 조마조마하네요ㅠㅠ

[제로・무라사메]

금방 우려먹을거라 생각한 키하르2 (레지온 컬러) 가 소식이 뜸한거 보면 말씀하신대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태서더2]

어드밴스드 키하르2 나올때까지 숨참아보겠다 드립칠뻔 하다가 백골될뻔

[빠삐코킹]

http://kandatashine.blog.fc2.com/blog-entry-59.html

리부트가 아오지 1탄인 '티탄즈의 깃발 아래서'를 계승하는 건 맞는데 2탄인 '시간에 저항하는 자'랑은 화성 관련 설정때문에 충돌한다 하더라구요
아예 리부트 자체가 의미없는 타이틀은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제로・무라사메]

그래서 2탄은 동떨어진 내용이고 1탄- 3탄 이어진다고 보면 되죠.

그럼에도 리부트란 단어 자체는 여전히 어색하다 느껴집니다.

2탄은 뒤엎지만 1탄을 뒤엎는거까진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