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B 무사건담을 마커 부분도색 해본뒤
알수없는 자신감이 상승한 상태에서
아무런 꾸밈 없는 가조립 자쿠토를 보고선
또 한번 부분도색에 도전하였습니다
조립 할때부터 무모하게 막 꽂아버린
색마저 하얗게 떠버린 어깨 스파이크를 도저히 뺄수가 없어서 🤦
Ex홀로그램 실버 마커로 그냥 막 칠했습니다
그래도 몇개 해봐서 배움인지 요령인지 아무튼 늘어서
멀쩡한 스티커님들은 건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팔 추가장갑과 스커트,투구,어깨갑옷,발바닥 검집에 부분도색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번지는 선과 넓은 면의 마커칠로
얼룩 덜룩한 웰드라인 사촌들은 그냥 나뒀습니다
포기와 방전이 아니라 결단력이 높은것 입니다
나약한 장인 정신이 깃든 나와의 싸움에서 내가 이겼습니다 전 언제나 나와의 싸움에서 최선을 다 합니다
감히 너 따위가 건들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 듯한 어둠의 갑옷 님은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몇년은 이르다 라고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좋은 라이벌이자 전장의 전우 라는 설정이라던
무사건담도 같이 가져와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
그전에 건드린 무사건담 상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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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토 탐나네요(2) | 23.01.28 15: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