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다들 프라탑 인증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합니다

[argdsfgq]

책장이나 장식장을 활용해서 단으로 나눠서 박스를 정리해 두시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럴 공간이 부족해서 그냥 방바닥이나 서랍 위로 줄줄이 탑을 쌓거든요.

중간중간 무게를 분산시켜주거나 해줄 장치가 없다보니 아랫단에 보관하던 제품은 런너에 무게가 실려 조금씩 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런 문제 예방하시나요?

또 휘어져서 유격이 생기거나 하는 파츠들 어떻게 펴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프라탑 인증글에 프라 박스를 세로로 쌓아두신 분이 계시길래 문득 생각나 질문해봤슴니다.)

[Kizuner]

전 협소한 공간이나마 스피드랙을 조립해서 세워놓는 편이네요

예전엔 글쓴이분마냥 그냥 쌓아놓았는데

그렇게 하니 눌려서 상자와 킷이 상하는것도 그렇지만 마지막 단의 킷을 꺼낼 엄두조차 안나더라구요

스피드랙 저렴한 건 HG 한,두개 값으로 살 수 있으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경모에교단]

상자 층 사이에 골판지 상자 편 것을 깔고 올립니다.

[youhi]

저는 그냥 상자 생기는걸 막기 위해 부품 1차니퍼로 대충 다 뜯어서 파츠별로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이걸로 지금 프라탑 8개정도는 해치웠네요

[가즈아!!!]

1. 뒤쪽은 벽에게 맡긴다.
2. 옆은 옆의 프라박스에게 맡긴다.
3. 위 아래 평면은 가로 세로 비율이 맞춰서 위 아래 프라박스에게 맡긴다.
4. 앞은 '제발@!!!!' 기도 메타에 맡긴다.

제가 해주는건 없습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별도로 이사박스 담아서 그걸 쌓는 편이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박스 자주 볼 만한 건 랙 같은 거 짜서 거기다 놓네요

[내일이 좋아.]

걍 앵글 하나 짜는걸 무조건 추천합니다. 깔끔하게 만들고 싶으시면 스피드렉 같은거 사심되고 걍 보호가 목적이라 외관 같은거 신경 안쓴다 그러면 앵글집 가시면 좀더 저렴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단 마다 높이는 대략 3박스 높이 쯤으로 칸을 맞추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