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발매 때는 진짜 제 앞 3번째에서 뚝 끊어지면서 아쉽게 발길을 돌리고.. 1월에 온다던 하이뉴 바주카가 지난 달에 발송되어서 덜렁 바주카만 ㅜㅜ
크리스마스 쯤에나 2차 발매될 것을 생각하고 신경 끄고 있었는데 어제 뜬금 오늘 풀린다고 공지가
2차 때 생각에 일찍가서 대기타야지 하다가... 늦잠.. 10시가 다 되어서 노원으로 갔는데..
역시나 대기줄이 없고 입간판?만 있길래 늦었구나.. 간판에 뭐가 써있는지는 보자 하고 입간판쪽으로 가는데
익숙한 얼굴의 노원건베 직원이 쓰윽... 그리고는 혹시 하이뉴 구매하시러는건가요?하길래 네~했더니..
주머니에서 두툼한 애매권을 꺼내서 한장 쓰윽... 애매권에는 40번.. 응?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1차 때와는 달리 줄 선 분이 많지 않았다고..
혹시나 해서 매장 오픈 전까지 기다리다가 들어갈꺼라고..
암튼 직원분 손에 쥐어진 애매권을 보아하니.. 노원은 재고가 좀 들어온 것 같더군요.
아마 오늘 애매권 나간 물량을 팔고서는 내일쯤 그냥 매장에 진열해놓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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