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를 만들던중에 사온지라 우선 이클립스 조립부터 끝내고 하이뉴를 잡았습니다만 추석이니 뭐니 결국 연휴 끝나고서야 조립을 시작했네요.
지인이 하이뉴는 보라색이지 하는 말에 현혹되서 마침 굴러다니단 건담마커 보라색도 있고해서 마커브러쉬로 해당 색만 칠해주는데... 아뿔싸....
중간에 마커용액에 똑 떨어져버리네요.
결국 역시 굴러다니던(...) 가이아노츠 라벤더바이올렛 도료가 비슷해보여서 뿌려보니 이건 또 진합니다
결국 생각지도 않은 투톤....
근데 맘에 안들어 얼추 감으로 화이트를 섞어 비슷하게 조색해서 어깨 제외하고 다시 남은 부품 및 먼저 칠한 부품을 쫙 칠해줬습니다. 이건 정말 순수하게 조립&동봉 데칼, 먹선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하아....
얼른 마무리 짓고 월초에 처리할 일들 얼른 끝내고 TP스타일도색 +메탈릭 도색으로 2호기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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