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만나는 쓰레기 고관절

[Elpran[엘프란]]

제가 어지간해선 관절부 파손 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

여태 프라 만지면서 고관절 파손을 겪은게 딱 두번 있습니다

첫번째가 슈미프 가리안이고

두번째가 저 위의 코토제 레드 파이브인데....

둘다 왜 부러졌는고 하면 딱 관절 첨에 꽂고 한번 움직이자마자 톡 하고 부러졌거든요

이 제품 달롱넷에서도 관절 강도들이 죄다 따로 논다 해서 나름 조심했는데도 그래서 심히 좀 당황스러웠네요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런 주제에 고관절이 프리덤 2.0보다도 못한 얇은 축 하나로 땡이에요

분할 구린거야 그래도 원체 디자인이 그러다보니 넘어갔는데

진짜 정나미 다 떨어졌습니다

무장도 딱 필요한 거만 만들고 노멀 형태랑 기타 파츠는 그냥 부품만 떼다 나중에 정 신경쓰이면 그때나 만들려고요

[포스21]

양 옆으로 눈이 가네요.

[루리웹-7446073089]

비주얼은 되게 좋네요. 뭔가 전설의 포켓몬 보는 기분입니다.

[안경모에교단]

사진 양쪽 옆이 신경쓰여요! *-_-*

[식완]

이쁘고 믓찌다 이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