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정리하다가 낙하한 구판 파즈를 수복중이였습니다..
그 전부터 여기저기 부셔져서 수리하고 갈고닦고 정크지만 떡대 하나는 쥑이니까.. 두고 있었는데..
마침 파즈 버카에서 남는 덥젯 헤드가 있어.. 혹시나 하는 맘에 붙여봤는데요.
?!!??
ㅇ..오....? 잘 어울립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다들 어디갔을까요.. 찾긴 찾아야하는데..
(전) 머리와 함께...
파즈 버카와 파즈 구판 가지고 계신분들은.. 이런식의 응용도 좋아보입니다.
이제 남은 부품 수복과.. 버카식 데칼링 후 버카 파즈랑 같이 진열해놔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네요!
징크스 가득가득 모은 후, 갑작스런 현생에 바빠 프라생활을 거의 끊다시피 했는데.. 다시금 뭔가 불이 붙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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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 21.06.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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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저렇게 활용해보심이 ㅎㅎ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 21.06.21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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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느낌이네요 ㅎㅎ 머리가 줄어드니 다른 부위가 늘어나는 효과..! | 21.06.21 18: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