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팬이거나 국산 프라모델을 서포트 하고 싶다면 괜찮은 제품입니다.
장점:
커여움
생각보다 크기가 큼 (HG건프라 표준 키보다 큰 수준).
조립이 간단함.
색분할 될 만한 곳은 거의 돼있음.
최초의 가동되는 펭수 모형.
머리-목-몸통 조인트가 3미리 볼조인트라
펭수의 몸과 머리에 다른 피규어나 프라모델을 붙여주는 미친개조가 가능함.
단점:
모든 런너가 아주 얇은 봉투 한 장에 포장되어있어
새 제품임에도 런너끼리 마찰로 인한 부품 표면 손상이 심함.
움직이긴 하는데 가동범위는 넓지 않음.
보기에는 터치게이트 식으로 부품과 런너간의 틈이 거의 없이 뽑혔지만
정작 게이트 자체가 그다지 가늘지 않아 부품 뗄 때 꽤 많이 파먹음.
결합이 매우 뻑뻑하여 조립 시 부품이 하얗게 뜨고(특히 날개)
따라서 한번 결합하면 재 분해는 불가능.
몸통과 다리 연결부가 헐렁해서 똑바로 세우기가 힘듬 (순접코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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