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입문을 12년? 전 쯤 mg 스리덤으로 했습니다.
당시에는 hg품질이 좋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도색도 안하는 저는 무조건 Mg다! 하면서 일 이년에 하나 사면 mg로 샀었습니다.
그때는 건프라 개수도 적어서 날개도 펼쳐놓고 최대한 쩍쩍 벌어지게 전시를 했는데
프라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장식 공간의 부족으로 예전처럼 날개를 펼친 자세는 못하겠고 얌전히 세워놓기만 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rg의 품질도 좋아져서 주 구매 프라가 rg로 바뀌었고 어쩌다보니 hg인저도 샀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모델은 아기자기하니 색 분할도 잘 되어서 이쁘네요)
크기가 작다보니 백팩이 있는 기체들을 전시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그것들도 이제 작은 장식장이 가득차서 놓을 곳도 없네요 ㅠㅜ
글의 두서가 없긴 한데 요약하자면
점점 증식하는 프라때문에 큰 mg보다 작은 rg를 구매하게 되고
보관할 때도 다소곳하게 세워놓기만 한다는 점이 바뀐 점이네요
그리고 예전엔 하나 사면 바로 조립 했다면
지금은 할인하면 일단 사고 조맂은 나중으로 미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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