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동식 프라창고를 마련했습니다

[사자비]

기동력 +1

아무리 교통이 편리한 서울이긴 해도 아무래도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이곳저곳 차가 필요할 일이 많아져서 눈 딱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저거이구...사실 덕질 편하게 하고 싶어서...;;

이걸로 더 먼거리로 직거래를 다닐 수 있고 한번에 더 많은 프라를 사서 다닐 수 있게되었습니다(*´∇｀*)

 진짜로...집에 들고가기 귀찮아서 조금씩 쌓아놓고 있네요...ㅡㅡ

이번 주말에 트렁크매트 깔면서 정리 한번 해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토욜에 드라이브겸 운전연습으로 코엑스 건베 간김에 이치방 딱 두개만 돌려봤는데

당첨되어버렸네요ㅜㅜ

기왕이면 B상이 좋았지만 이걸로 만족해야갰습니다^^

그건 그렇고...나중에 생각해보니 코엑스 가는데 차 막혀서 35분 정도에 주차비 4천원...

집앞에서 전철 탔으면 다이렉트로 뚫려있어서 15분이면 갔네요...ㅡㅡ

[l무한질주l]

안전운전 하세요...^^

[포스21]

발상의 전환! 부동산이 아니라 동산!을 구하셨군요. ^^

[철근아티스트]

프라를 편히 사기위해 차를 사다니!

[TLGD]

이바닥 최종 테크트리는 결국 집이죠! 대형프라창고(?)를 구입하시는 그 날까지 안운하시고 즐프라하시길~

[TLGD]

아 그리고 차 있으면 편하긴 한데 결국 돈이 훨씬 더 들어서 결국 절약한 만큼 또이또이...ㅠㅠ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