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게가 3kg나 줄어든 이유가 뭔가요?
- hg라 콕핏 주위의 프레임이 없습니다
- 그런 말은 네오지온의 샤아한태 하시죠!
rg로 사자비가 먼저나올 줄 몰랐으니까
- 이거 한 번 받아보시지
- 대령님한탠 못갈 줄 알아!
- 적의가 느껴지는 군.
... 당하겠어!
- 적은 3기인가!
- 에에잉
- 이건 뭐지...?
그렇군 샤아놈!
- 아무로, 아직 일러!
판넬!
- 샤벨의 파워가 밀리고 있어
(싹둑) 뭐야!
- 모니터가! 시누!
- 뉴건담은 겉치래야!
내가 잘난거지
(* 아무로의 몸개그)
- 애-미 라라아?!
(* 인수분해)
- 오랜만에, 꽤나 재미있게 만들어 봤던 프라입니다. 조립감은 상당히 우수하고 완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색분할이 예술입니다. 프로포션은 완벽하지만 가슴 볼륨을 살짝 절제했으면 어땠을지... 프로포션보다도 좋은건 프레임의 건메탈 색상이었습니다. 특히 사각사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왼팔 샤벨부 회색 분할 좀 보세요... 핰
아쉬운 점은 가동성... 단적으로 같은 해 나온 세라비 HG보다도 떨어지는 가동성이 아쉽습니다. 물론 완성 후 고정성은 이쪽이 확실하고 HGUC 특성상 가동 발전이 적은 것은 알겠지만.. 혁신이라는 타이틀을 내걸면서 나올 가동성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욱이 핀판넬에는 씰을 대거 사용하는데 이 부분의 이질감이 상당히 큽니다. 단차는 거의 없지만 색상이 그 시절의 한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짝이죠.
그 외 가랑이 사이의 스탠드 조인트가 잘 떨어집니다. 폴리캡을 쓰는 부분인데 폴리캡이 벌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이제 곧 불티나게 팔릴 RG와의 비교는 품질만 따지면 RG의 압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HG의 가격은 2500엔인데 그 돈으로 RG 막투와 크로스본을 살 수 있죠. 게다가 무장과 기믹의 구성은 HG도 충실하지만 RG는 MG 뺨을 후려치는 수준이라 더더욱 비교됩니다. 하지만 품질보단 때깔이라 생각하신다면, 이 녀석의 황금 프로포션만 고집해서 사셔도 후회 없을 제품 입니다. 하체 각도만 잘 잡으시면 미친 프로포션에 인환을 탁 칠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치만, 고민을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은 둘 다 사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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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볼관절이 유일하게 아쉬운 킷이죠. 고관절의 답답한 벌림각만 없었다면 레알 명킷으로 두고두고 칭송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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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액시스 센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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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른 부분은 다 괜찮은데 볼관절이 유일하게 아쉬운 킷이죠. 고관절의 답답한 벌림각만 없었다면 레알 명킷으로 두고두고 칭송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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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만 해결하기엔 어깨 빠짐이랑 팔다리 가동률 등 하자가 좀 많은 편이라 그치만 팔다릴 해결했어도 고관절 벌림각이 한숨 나오는건 별 수 없었겠죠? | 19.08.13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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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뒷스커트도 안챙겨주는 hws... 씁쓸합니다 ㅠ | 19.08.13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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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액시스 센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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