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공수하게 된 헤이즐 커스텀에서 부품을 빼서 만든 강습형 헤이즐이네요.
사실 정크라기보단 그냥 킷 하나를 통째로 산 거였는데 문제는 6월에 올 한정 버전까지 하면 헤이즐 커스텀 소체만 3개라...
똑같은 거 3개나 놔두는 건 좀 오버 같고 해서
=머리의 벼슬과 안테나, 다리/발 부품, 어깨, 백팩 등은 헤이즐 강습형 부품으로
=실드 부스터는 헤이즐 라 세컨드 폼과 고기동형, 강습형 부품으로
=헤이즐 하반신 일부와 어깨를 제외한 팔 파츠는 아우슬라 전용 파츠로
=뒷스커트 부품은 헤이즐 2호기 고기동형으로
=남는 폴리캡과 부품은 예비분으로
삼는 것으로 해서 맛깔나게 나눠 먹었습니다.
다만 저렇게 만들면 어드밴스드 하나도 같이 희생되는데
어차피 어드밴스드 헤이즐도 7월에 하나 더 올 예정이라...
그냥 어드밴스드랑 커스텀 둘의 부품을 합쳐서 하나 만든 셈이네요.
색분할 완전 재현까지는 물론 도색을 해야되지만
어차피 실드 부스터랑 일부 부품 땜에 구매해야됐던거 이렇게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써먹게 됐으니 그냥 자기만족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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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요. 인레는 이미 갖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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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는 앙상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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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모에교단
올리신건 헤이즐 고기동형이고 엘프란님이 올리신건 강습형(어설트 모드) 맞습니다. 방패를 양손에 쥔 형태지요. | 19.05.19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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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모에교단
헤이즐 커스텀 3개 구매하게 된 이유가 고기동형땜이고 그중 1개를 별도로 조립하지 않고 어드밴스드+2호기 부품과 조합해서 만든게 강습형과 고기동형용 소체입니다. | 19.05.19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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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an[엘프란]
그렇군요, 이전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19.05.19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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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봐요. 인레는 이미 갖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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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는 앙상블로.... | 19.05.19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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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로도 이미 만드셨을법한... | 19.05.19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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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라 있는 거 가지고 만드는 거는 가능한데 없는 거는..... 그정도 손 되면 젤 먼저 고기동형 가르발디 베타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ㅠ | 19.05.19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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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한창 레고놀이 할 당시에 엇비슷하게 만들어봤었습니다. -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