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G 언리쉬드 뉴 건담 HJ 게재 정보 2

[스펜터]

PERFECT GRADE UNLEASHED
RX-93 ν건담 개발 기록Vol.2

　전 건프라 브랜드의 최고봉인 “PERFECT GRADE UNLEASHED”의 최신 아이템이며, 건프라 45주년의 집대성으로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RX-93 ν 건담」. 거기에 담긴 최신 기술이나 고집, 개발자의 구상 등, 본 아이템의 매력을 철저하게 깊은 해석해 나가는 것이 「PERFECT GRADE UNLEASHED RX-93 ν 건담 개발 기록」이다. 제2회는, 전회 소개 한 3개의 컨셉 중, 제1의 기둥인 「ULTIMATE UNIT SYSTEM(얼티밋 유닛 시스템)」을 해설해 나가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RX-93 ν 건담」이란…

　1988년 3월 12일에 공개된 건담 시리즈 최초의 극장 오리지널 작품.

　우주세기 0093년, 샤아 아즈나블은 신생 네오 지온을 이끌고 지구 연방 정부에 대해 선전 포고. 운석을 지구에 떨어뜨려 거주 불가능한 행성으로 만드는 「지구 한랭지화 작전」을 발동한다. 이를 막기 위해 지구 연방군의 외곽 조직 론드 벨이 행동을 개시했다. 아무로 레이는 숙적 샤아 아즈나블과의 마지막 싸움에 도전한다.

「RX-93 ν건담」은 아무로 레이가 스스로 기초 설계를 실시하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가 개발한 모빌 슈트. 건담 타입의 MS로서는 사이코 프레임을 탑재한 최초의 풀 스펙 뉴 타입 전용기이며 공방 일체의 핀 판넬을 장비한다. 그러나 본기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은 네오 지온에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로 제공된 것이었다.

SPECIFICATION

MODEL NUMBER：RX-93
HEAD HEIGHT：22.0m
TOTAL HEIGHT：23.0m
WEIGHT：27.9t
TOTAL WEIGHT：63.0t
ARMAMENTS：60mm VULCAN GUN×2,BEAM SABER×2,BEAM RIFLE,NEW HYPER BAZOOKA,SHIELD,FIN FUNNE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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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01
ULTIMATE UNIT SYSTEM

COMMENT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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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ν 건담」의 건프라에서 첫 1/60 스케일에 도전. 이 스케일이기 때문에 성취할 수 있었던 것, 그 때 장벽이 된 적이 있습니까?

　이룩한 것은 손가락의 더미 벌룬 사출 기믹이나 다중 프레임과 같은 1/144나 1/100 스케일로는 어려운 구조를 도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장벽이 된 것은 역시 크기에 의한 중량, 밸런스, 강성, 이것에 다합니다. 또, 「ν 건담」이라고 하는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기체의 PG화이므로, 사내외로부터의 기대치의 높이는 압력이 되고 있습니다.

 

　HEAD　

　카메라나 센서 등이 집중되는 머리는 기체 밖의 정보를 얻기 위한 중요한 유닛. 주로 견제 등에 사용되는 60mm 발칸포도 장비되어 있다.

▲ 정수리 카메라나 트윈 아이는 렌즈 너머로 내부 메카 몰드가 보이는 구성. 60mm 발칸포나 뺨 덕트의 실버가 악센트가 되고 있다

▲ 정수리 및 머리 측면의 해치가 개폐. 블레이드 안테나는 기부째 세워지고 있다. 머리 측면 해치의 내부는 정면에서 보이는 덕트 핀이 골드, 안쪽이 실버라고 하는 리치인 사양

 

영화 서두 씬을 재현할 수 있는 커버 씰

　영화 서두, 달의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에서 건조 중인 ν 건담은 머리에 시트가 걸려 있었다. 첸 아기가 시트를 떼어내는 것으로 ν 건담의 머리가 드러나지만, 정수리 카메라와 트윈 아이는 추가로 비닐 커버와 같은 것으로 덮여 있었다. 키트에서는 이 씬을 재현하기 위해 커버 씰이 부속된다.

▲ 부속된 씰로 정수리 카메라, 트윈 아이, 어깨 입의 센서를 커버할 수 있다

COMMENT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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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영화 서두 씬을 재현한 「머리 커버 씰」은, 어떤 흐름으로 부속하게 되었습니까?

　이만큼의 대볼륨의 건프라이므로, 「마지막으로 이 액션을 하면 완성」이라고 하는 요소를 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극중 서두 씬이나 후쿠오카의 실물대 ν 건담 입상의 완성 직전 등, 여기도 ν 건담의 포인트라고 느끼고 사양에 담았습니다.

 

　BODY　

　콕피트 블록이 탑재된 동체는 기체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가장 견고하게 보호되어야 할 부분. 다수의 장갑판으로 덮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흉부 덕트 핀이 단지 3장판이 아니라 가동시키는 것을 의식한 듯한 조형으로 되어 있는 점이 흥미롭다. 목이나 어깨 기부는 그레이 단색이 아니라 화이트와의 투톤으로 하는 것으로 슬쩍 보였을 때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 흉부 덕트 상단과 옆구리의 해치가 개폐. 콕피트 해치는 중앙의 붉은 셔터와 흉부 해치 전체의 2단계로 개폐한다. 해치를 여는 것으로 복부에 수납되어 있는 구형 콕피트 블록을 확인할 수 있다

 

　SHOULDER　

　공격의 요점인 팔의 기저를 방어하는 어깨 아머. 방어와 동시에 팔의 가동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가 요구된다.

▲ 어깨 기부측 장갑판, 전후 장갑판, 측면 덕트가 각각 독립 가동한다. 전후 장갑판은 중앙 패널 라인을 경계로 안쪽과 바깥쪽으로 분할된다

▲ 어깨 아머 윗면과 측면 덕트의 옆에 블레이드 핀이 갖추어져 있어 주장이 과하지 않은 묘미로 샤프한 실루엣을 형성

 

 

　ARM　

　주로 각종 무장을 운용하기 위한 팔. ν 건담은 오른팔과 왼팔로 형상이 다르고, 왼쪽 전완에는 예비의 빔 사벨이 마운트된다.

▲ 팔꿈치 관절은 거의 180도 가까이 구부릴 수 있다. 구부릴 때 상완은 실린더가 노출되고, 전완 측은 노출된 관절 블록의 측면에 에칭 씰이 부착되어 있다. 가동시켰을 때의 모형적인 틈이 최대한 경감되어 있는 것도 PG라는 브랜드 특유

▲ 팔꿈치 관절은 전완 측에 롤 가동을 갖추고 있어 이른바 「다중 구부리기」라 불리는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가동은 ν 건담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실드를 마운트할 때에 걱정거리였던 핀 판넬과의 간섭을 피해 포즈를 취할 수 있게 된다

▲ 왼팔의 예비 빔 사벨은 노란 블록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면 그립이 팝업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HAND　

　무장의 파지나 세밀한 작업을 실시하기 위한 매니퓰레이터. ν 건담은 손가락 끝에서 더미 벌룬을 사출할 수 있다.

▲ 손가락 가동 핸드 파츠는 다섯 손가락의 가동 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의 가동으로 보다 쥐는 동작을 재현. 고정용 주먹, 편손, 무장손도 부속

▲ 가동 손가락은 각 손가락 끝의 더미 벌룬 사출용 해치가 개폐. 지금까지 재현된 것은 이 키트가 처음이다

　WAIST　

　다리의 기저를 방어하는 허리 아머. 프레임은 상판과 고간 부분이 독립적으로 가동하는 것으로, 보다 인체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 정보 밀도의 높이가 두드러지는 허리. 사이드 아머의 덕트 가장자리나 리어 아머 뒤편에 배치된 골드나 실버가 눈길을 끈다. 리어 아머는 골드와 실버의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점에도 주목

▲ 연방군 마크가 있는 붉은 파츠, 훈도시 전후, 프런트 아머 상단 몰드, 리어 아머 상단의 해치가 개폐. 프론트와 리어 아머의 하단이 슬라이드한다. 해치 내부의 메카 몰드도 높은 조형 밀도다

 

　LEG　

　인간형 병기의 기본 이동 수단이 되는 다리. 우주 공간에서는 착륙각과 AMBAC에 의한 자세 제어의 역할을 담당한다. ν 건담은 종아리에 서브 슬러스터를 탑재하고 있다.

▲ 다리는 허벅지 좌우, 무릎 아머, 종아리 측면, 정강이 하단 전후, 발갑 해치가 개폐. 극중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설정화에는 그려져 있는 신발 뒤 전후의 기체 고정용 후크도 가동한다. 허벅지 측면이나 발목 관절부에도 에칭 씰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무릎 관절도 180도 가까이 가동. 가동에 추종해 허벅지 전면 장갑이 슬라이드해, 무릎 아머가 상하로 분할해 가동하는 것으로, 최대한 관절부의 노출을 억제하고 있다

 

COMMENT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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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신의 메인터넌스 해치를 열어 내부 구조가 보이게 되어 있어, 다색 런너나 멀티 마테리얼에 의한 풍부한 내부 프레임도 본 아이템의 특징이 되고 있습니다. 이 쪽은 외장과 해치 오픈을 기준으로 내부 구조를 결정해 갔습니까? 아니면 내부 구조를 기준으로 외장과 해치 오픈을 결정해 갔습니까?

　외관, 내부 구조를 기준으로 해치 오픈 부위를 선정해 갔습니다. 해치 오픈하는 부위는, 내부 프레임 중에서도 돋보이는 부위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하는 것도 있어 당초부터 전개 상정은 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시작 모델을 보면서 전개하는 부위를 결정했습니다. 또, 나중에 전개 위치를 조정하는 것은 용이하지만, 내부 구조를 조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도 이유로서 들 수 있습니다.

PERFECT GRADE UNLEASHED ν 건담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 66000엔, 2026년 1월 예정 ● 1/60, 약 36cm ● 프라 키트

 

차회는
핀 판넬 등의 무장
주위를 해설!!

출처 : https://hjweb.jp/article/2244534/

[<소중한 사람>]

다음 PG언리는 사자비 차례겠네요.

[MOYASEA]

원문이 긴 내용도 아니라 번역도 오래 걸리는게 아닐텐데 그냥 사진만 먼저 자리맡기로 던지고 하지 않았으면...

[페넬로페104]

이렇게 말해줘봤자 죽어도 말 안 듣는 양반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남이 먼저 글 올릴까봐 모든 정보글을 자기가 독점해서 올리겠다는 못되처먹은 심보니까요
혹여나 남이 먼저 올려도 중복내용 아랑곳하지 않고 똑같은 내용 자기가 또 올리는 내로남불도 그대로고요

[FOBs]

지난 수년동안 글올리는 시간 보면 장기 백수인듯 한데 이게 인생에서 유일한 낙인 사람일 확률이 큼 걍 냅두세요

[루리웹-6327137403]

이렇게 말해줘봤자 죽어도 말 안 듣는

[루리웹-9655859012]

언리 퍼건 고릴라손보다 좀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손이 좀 큰거 같아

[아란나라]

웅 아냐

[부릅뜨니숲이었어]

뭐를

[스톰트루퍼-_-]

막상 살 수 있는 기회가 돌아오면
여기에 70만원(?)을 태우는게 맞나 하고 고민 많이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몹시 사고 싶다!!(팔아야 사지)

[대쉬단새]

허리 지지 강도가 참으로 신경쓰이지 말입니다.

[charka]

목업에서 핀판넬 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어쩌면 스톱퍼가 없을려나요...

[엥?....]

반다이는 이미지를 몇 달을 같은 거만 뿌리는 거 같네 시제품이나 데칼도 공개 해야지

[0M0)]

저거 글은 하비재팬에서 하는 거라
반다이가 주는 게 없음 공개도 못함

[charka]

아직도 세부적으로 개발중인것 같습니다. 생산쪽으로 넘어간 건 아닌 듯한...

[루리웹-872956298]

정가에 살 기회만 있다면 옳다구나하고 사겠지만.. 요즘 건프라 시장 생각하면 ↗리줘도 구하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
가면 갈수록 그냥 구경이나 하고 rg나 메탈로봇혼으로 타협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우네요

[안녕Nu]

국내 예약 받는지 안 받는지만 확실히 해줬음 좋겄는데 참 갑갑하네

[rowkqdl]

이건 응모추첨으로 진행했으면 하네요

[마르텔]

그래서 예약은 대체 언제 인건지...매일매일 매시 정각마다 반몰 켜는게 얼마나 피말리는지...

[이통닭]

언리쉬드의 해치오픈은 건담때부터 꾸준히 뭔가 짜치네요.
기능적으로 열리는 게 느낌이 아니라 바디 전체에 주유구 커버가 잔뜩 달린 느낌.
뉴건담은 좀 나으려나..

[helio16310]

저도 해치 오픈이 아쉽네요. 정강이랑 발목 뒤은 해치라 하기엔....

[Daisy.]

저 커버씰은 결국은 씰이라 1회용이라서 결국 한번쓰고 버려지는것인가 아니면 엑시아 이그니션 모드의 넝마처럼 그 재질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主任]

씰이라 했으니 마킹 씰이랑 같은 재질로 나오겠죠

[RX78GP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