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헥사기어 시리즈에서 위어드 테일즈가 새롭게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7,150엔입니다.
부속품은 화상의 변형용 조인트 파츠 뿐.
씰이나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헥사기어의 신작으로 키트화된 위어드 테일즈.
우선 조아텍스 모드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 쪽은 오랜만인 제3세대 헥사기어로 여우를 형상화한 것 같은 4족 짐승 타입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3세대라 하여 조아텍스 모드에서 에어로 바이크 모드로의 변형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까치발과 같은 꽤 긴 디자인.
그렇기 때문에 4볻 짐승 타입이지만 높이도 있는 기체입니다.
또한 꼬리 부분에는 3기의 스페이드 로어라는 자립 비행형의 헥사기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관절은 폴리캡과 ABS의 조합이지만,
폴리캡은 총 3개밖에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동 부분은 거의 ABS입니다.
발끝이 블레이드로 되어있는 디자인이지만 4족 타입이므로 문제없이 자립 가능합니다.
기체의 배색이지만 일본식 인상이 있는 흰색과 적색의 컬러링입니다.
스페이드 로어의 일부 몰드나 콕피트 주위의 일부는 도색이 필요하나,
성형색이 거의 이미지 그대로의 마무리가 됩니다.
머리 확대. 이 쪽도 여우처럼 샤프한 조형으로 눈 부분은 클리어 파츠.
입은 물론 벌려지고,
귀나 아래로 늘어지게 설치되어 있는 붉은 안테나와 같은 파츠도 움직입니다.
다만 좌우로 끼워넣기 때문에 머리 중앙에 접합선이 나타납니다.
머리는 상하 좌우로 스윙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이 하얀 커버도 가동되어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동체는 얇은 프레임에 볼륨감 있는 콕피트의 커버 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시트 뒤쪽에는 헥사그램 스토리지를 장착되어 있어서
분리하여 거버너에 들려줄 수 있습니다.
커버는 화상처럼 솟아올려 전개할 수 있습니다.
전개하면 바이크 타입의 콕피트가 나타나지만 시트는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콘솔 주변은 도색이 필요하지만 그립은 회전되는 것 외에 기부에서 좌우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헥사기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시트는 바이크 타입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디자인.
앞발은 발끝이 블레이드로 되어 있어 꽤 가늘고 긴 조형.
연결부의 아머는 삼파전의 몰드가 있어 일본식 이미지가 강하게 나와 있습니다.
가동 범위이지만, 연결 부분은 90도 정도 솟아올릴 수 있고
관절도 충분히 구부러지도록 되어 있어서 연결 부분에서 롤도 가능합니다.
뒷다리는 무릎에 닿는 부분의 프레임이 길기 때문에 더욱 가늘고 길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연결 부분으로 롤이 가능하고
다리를 옆으로 올리거나 하는 것도 가능.
무릎의 가동 범위도 충분합니다.
스페이드 로어는 3기 모두 같은 조형.
안쪽에는 블레이드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미세한 부분은 도색이 필요하지만 블레이드는 매우 샤프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기부는 복수의 조인트로 구성되어 회전 외에 크게 벌리는 것도 가능.
거버너와 비교.
꽤 크지만 앉은 듯한 포즈도 가능하고 애교가 있습니다
벌크암 계열처럼 답답하지 않고, 천장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꽤 태울 수 있는 거버너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뒷면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백인각의 확장 의수 유닛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간섭을 피하도록 하면 태울 수 있었습니다.
모두 ABS 관절이기 때문에 텐션은 어디에나 탄탄하여 다리를 구부려도 확실하게 받쳐줍니다.
다만 헥사기어는 어느덧 관절이 느슨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월의 경과로 조정은 필요하게 될지도.
복부에 3mm 구멍이 있어 스탠드에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여우 모티브와 일본식 컬러링도 잘 매치되고 있습니다.
스페이드 로어 블레이드를 전개하면 구미호처럼 되는 것도 재미있네요.
스페이드 로어는 자립 비행을 할 수 있는 것 같고, 화상처럼 분리할 수도 있고
또한 블레이드의 전개도 가능.
뒷면에 3mm 구멍이 있어 3기 개별로 띄울 수도 있습니다.
3기를 사진과 같이 설치하면 방어 필드를 전개하는 플라즈마 베일 발동 상태입니다.
다만 이 상태로 장식하려면 꽤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에어로 바이크 모드로의 변형 기믹을 소개합니다.
우선은 콕피트 커버와 스페이드 로어를 한 번 분리하고
머리의 안테나와 같은 파츠나 귀를 앞으로 뻗고 앞발을 뒤쪽으로 뻗습니다.
이어서 뒷다리의 각도를 변경하여 앞다리 쪽으로 펴는 것처럼 구부려 줍니다.
이후는 콕피트 커버를 다시 장착
스페이드 로어를 사진의 형태로 변형시켜 다시 장착하는데,
기체 하단에 장착하는 것만 부속되는 조인트 파츠를 장착합니다.
이것으로 에어로 바이크 모드의 완성입니다.
특별히 복잡한 기믹은 없고, 변형도 간소하지만, 4족 짐승의 실루엣에서 비행 형태풍의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사지의 락 등은 없지만, 현재로서는 유지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레이 블레이드 등과 달리 에어로 바이크라는 설정을 위한 타이어 등은 없습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거버너를 태울 수 있습니다.
콕피트 자체는 특별히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는 방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쪽도 3mm축 스탠드로 유지 가능.
계속 제2세대 발매가 이어졌는데 제3세대도 역시 좋네요.
로드 임펄스나 HGUC 건담과 사이즈 비교.
다리가 블레이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길고 스페이드 로어도 넓이가 있기 때문에 파츠 양에 비해 꽤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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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이었으면 아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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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형도 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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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크다 했는데 퍼건이랑 비교한 걸 보니 정말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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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크다 했는데 퍼건이랑 비교한 걸 보니 정말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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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분부터 한명 추가요... 와 상상도 못했네 | 21.03.03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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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이었으면 아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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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현도 장난아닌데요 ㅋㅋ 갑자기 사고싶어지네 | 21.03.03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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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파츠만 MSG 와일드핸드 쓴거라고 합니다. | 21.03.03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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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본체는 순정이라니;; | 21.03.03 0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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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0083
여성형도 가능한가보네요 | 21.03.03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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