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토부키야] 육상 자위대 07식 -Ⅲ형 전차 낫친 시제품 소개

[스펜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획・개발의 칸노입니다.

작년 9 월의 「코토부키야 컬렉션 ONLINE」에서의 정식 발표로부터 벌써 5개월...  「속보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그 쪽의 당신!　「낫친」의 개발 진행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착착 진행 중임을 여기에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 <

그렇다고는 해도, 데코마스와 테스트 샷의 소개는 좀 더 나중이기 때문에 이번에 「낫친」의 첫 블로그에서는 「낫친」의 3D 프린터로 만든 시제품으로, 그 ❝ 예산을 넘어 지나친 ❞ 하이 스펙 사양의 여러 가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땀)

※ 이미지의 시제품은 일부 제품판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후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합니다.

「육상 자위대 07식 전차 낫친」이란!?

「육상 자위대 07식 전차 낫친」은 SNS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오리지날 로봇 디자이너 moi 씨에 의해 만들어진 「미래 자위대에 배치된 신형 자율 전차」-라는 설정의 로봇입니다.

미래 예측형 지원 AI 시스템을 구현하고 육상 자위대 제1사단 제1보통과 연대 자율 전차 중대에 배치. 파일럿 키쿠리 나츠키 1위 탑승기만 「낫친」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나츠키와 낫친이 『변화된 세계』를 원래의 『형태』로 되돌리려고 분투해 나가는 모습을 축으로 이야기는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 moi 씨의 트위터 계정은 이 쪽입니다.
※ 「낫친」 이야기 전용 계정은 이 쪽입니다.

「낫친」은 「캬비코 (엠아이 몰데)」 씨로부터 2019년에 「초이 프라 시리즈」로 발매되어 그 후에도 컬러 바리에이션이나 장비 추가판이 발매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논 스케일의 「초이 프라 시리즈」판은 전고 약 45mm, 후발이되는 1/35 스케일 코토부키야판은 전고 약 100mm이므로 상당히 신장 차이가 있네요.

▲ 덧붙여서 「프레임 아키텍트 TYPE-001: RE2」와  늘어놓으면 이런 느낌

「낫친」은 비교적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그 폭과 길이로 꽤 볼륨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부키야판 「낫친」 디자인

▲ 소립이 참 멋지게 결정되는 「낫친」!

이번에 코토부키야판 「낫친」 키트화에 있어서는 디자이너 moi 씨와 상의해 최신형 ❝ 낫친 Ⅲ형 ❞의 디자인으로 입체화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그림은 「낫친」을 아시느 분께는 친숙한 「낫친 Ⅱ형」, 오른쪽 그림은 「낫친 Ⅲ형」의 디자인을, 또한 이번 키트화를 위해 moi 씨가 그려낸 것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팔의 연결부와 팔꿈치, 그리고 허벅지 부분이 방진 커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만, 전체의 밸런스가 크게 달라졌으면서도 「낫친」의 캐릭터성이 손상되지 않고, 또한 디자인이 브러시 업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코토부키야 판 「낫친」은 ❝Ⅲ형 ❞의 상품화이기 때문에 그 정식 상품명은

「육상 자위대 07식-Ⅲ형 전차 낫친」

입니다!

또한 「낫친 Ⅲ형」의 프라모델용 데이터는 moi 님 께서 직접 작품을 위해서 제작해 주신 「낫친 Ⅲ형」 CAD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형상에 있어서는 「현재의 낫친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가동 기믹 소개

그럼 지금부터는 「낫친」의 가동 기믹을 소개해 나가죠.

팔

네 손가락은 각각 근본에서부터 독립적으로 가동.
팔꿈치는 2중 관절로, 또한 좌우 방향으로 1축이 더 들어가 있는 조금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화상은 팔꿈치 관절이 그림자가 되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낫친」의 원형 데이터의 CAD 화상입니다

팔꿈치 관절의 구조가 CAD 화상이라 잘 이해되네요.
언뜻 보기엔 심플한 파츠 구성이지만, 손가락만으로 8 파츠이므로 전고 100mm의 로봇 프라모델로는 비교적 파츠 수가 넉넉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

무릎은 2중 관절로 되어 있고, 또한 허벅지 내부 관절 파츠를 인출하는 것으로 가동 범위가 확대됩니다.
(화상에서는 무릎의 가동 각도가 약 90도이지만, 실제 제품에서는 105도까지 구부러집니다)

▲ 관절을 구부리면 무릎 뒷면의 아머가 내부로 들어가는 사양

가동 범위로써는 비교적 얌전하지만, 외관 형상을 해치지 않고, 또한 가동시의 자연적인 형태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 허리 사이드 아머의 가동과 맞춘 이 액션성!

▲ CAD 화상이라 무릎 관절의 구조를 알아보기 쉽습니다 (발목도 3축으로 가동하는 사양입니다)

덧붙여서 「낫친」은 각부의 관절에 작은 파츠가 많은 것도 있고, 관절 파츠는 PE (폴리캡)는 채용하지 않고, ABS 제품 (일부 PS제)로 하고 있습니다.

허리

고관절의 기부는 아래쪽으로 슬라이드 가동이 가능합니다.
(실제 제품은 화상보다 조금 더 가동 범위가 넓어집니다)

▲ 고관절의 기부의 위치를 낮추는 것으로 귀여운 「납작하게 앉기」가 가능!

덧붙여서 이 가동 기믹과 포징의 재현은 moi 씨의 뜨거운 리퀘스트도 있어서 구현하게 된 것이지만, 「낫친」의 캐릭터성과 포징의 폭이 이것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 허리의 CAD 화상

꼬리에 해당하는 노란색 파츠는 제품판에서는 금속선이 들어간 리드선를 채용하여 플렉시블하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흉부】

동체 측 어깨 관절은 슬라이드하면서 인출하는 것으로 정면으로 크게 가동합니다.

이 근처의 가동은 또 「지나쳤나」하는 느낌입니다만, 외관을 존중하면서도 가능한 가동성을 추구한 결과, 이제 여러 곳이 가동하는 하이 스펙 사양이 되었습니다 ^^;

흉부와 허리를 잇는 가동 프레임은 회전과 비틀기가 가능하며, 화상과 같이 동체를 대담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가동 부분은 개발 진행 중인 새로운 가동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나중에 추가로 개수를 넣은 부분인데, 이를 위해 현재 금형을 일부고치는 중입니다...
(아니 이제 정말 공장의 분들에게는 대단히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

- 그럼 이번에는 이쯤에서.

【차회 예고】

CAD 화상으로 이미 눈치채신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작은 커버 파츠를 분리하면 거기에 3mm 구멍이...
( 「터널을 빠져나오면 거기는 설국이었다」적인)

다음 블로그에서는 이 「3mm 구멍」의 세부나, 새로이 「낫친」 부속품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기획・개발 : 칸노

© moi72
© cavico
© MIMOLDE co., ltd.
© KOTOBUKIYA

출처 : https://www.kotobukiya.co.jp/labo/labo-239217/

[순수한아이]

메카트로 위고나 청크랑 같이 놓으면 어울릴것같습니다 ㅋㅋ

[Octa Fuzz]

고양이 발이었냐...ㅋㅋ
오리지널은 작아서 뭔지도 몰랐...

[Jetty Park]

우와 이것도 2개 사야 하나요? 고우라이와 콜라보 기대합니다.

[음악시간]

위에 사진에도 있지만 초이프라로 나왔을 때는 5센치도 안되는 너무 작은 크기라서 아쉬웠는데, 넨도로이드 사이즈에 가깝게 나온다니까 좋네요.

[음악시간]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저게 딱히 원형이 있고 데포르메된 게 아닙니다. 정말로 저 디자인인 거에요.

[멸샷의 체코]

조금 가다가 나자빠질듯한 디자인인데...
육중한 몸매에 다리가 저 게 뭐야?

[에로신사]

이거 쵸이프라버젼 가지고있는데 가격대비 너무 노답이고 너무작아서 애매했는데 고토가 진짜 요즘 별별거 다내줘서 좋네요

[창호G]

귀엽긴한데....ㅋㅋ균형 잡기가 힘들듯...저 뒤에 케이블이 균형을 잡아줄려나?;;;ㅋㅋ귀여워서 한개뜸 있어도 귀엽겠다 ㅋㅋ

[창호G]

거버너가 탑승할수도 있으려나? 사이즈는 간으해 보이는데.....다른 MSG잘 활용하면 팔다리를 바꿀수도 있을것같고 기대됩니다^^

[암흑요정]

헥사 기어의 거너버가 1/24 스케일이고, 이건 1/35 스케일이니까...맞으려나?

[창호G]

스케일은 다른데 아키텍트랑 비교하면 얼추 맞을것 같네요...문제는 탑승기믹이 있냐일것 같아요;;;

[anty]

디자인이 맘에 들어 초이 프라 나온거 샀었는데 작긴 작아요. (hg 1/144 철혈건프라와 같이 놓은 사진 참고)
코토에서 나온다니 일단 체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