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HGUC에서도 발매된 프림 로즈 확장 세트가 MG에서도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의 수주품이며 가격은 2,750엔입니다.
부속품은 프림 로즈 본체, 헤이즐 아우슬라용 파츠, 빔 라이플, 윈치 캐논, 윈치 캐논용 케이블, 스탠드 조정용 파츠,
거기에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
이 쪽은 비스리스(나사없는) 액션 베이스 1 타입의 스탠드에 액션 베이스 4의 지주를 더한 것입니다.
씰류는 각부의 센서나 미사일 포드 탄두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액션 베이스 4 런너에 있는 각종 조인트 파츠 등이 남습니다.
프림로즈의 본체입니다.이것을 코어로 하고 다른 키트 파츠를 장착하여 다양한 형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에서 설명서에 적혀 있는 형태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MG 긴급 탈출 포드 [프림 로즈] 확장 세트 × 2
이상의 키트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기본이 되는 긴급 탈출 포드[프림 로즈]로 재조합해 보겠습니다.
필요한 것은 본체와 윈치 캐논, 미사일 포드, 스탠드 파츠, 그리고 헤이즐 改의 부스터 포드가 필요합니다.
밑면에 스탠드 조인트를 장착하고 뒷면에 부스터 포드를 장착.
그리고 양 사이드에 미사일 포드와 윈치 캐논을 장착할 뿐이므로 척하고 환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프림로 즈의 완성입니다.
MG이기도 해서 HGUC보다 색분할은 향상.
윈치 캐논의 뒷부분에 있는 노란 핀 부분 등도 개별 파츠로 재현되고
암도 자유도가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세한 센서 이외의 색분할은 거의 재현되어 있지만
기수 등 센서나 미사일 포드 탄두는 씰.
윈치 캐논의 기부에 있는 일부 노란 색은 재현되어 있지 않아서 도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꽤 분위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수 부분은 센서가 씰이지만 콕피트는 개폐 가능하며 파일럿 피규어도 부속됩니다.
윈치 캐논 접속 암은 가동 포인트가 여러 개 있어서 롤 등도 가능하고 자유도는 높습니다.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미사일 포드는 탄두의 붉은 색이 재현되어 있지 않지만 그레이로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부는 슬라이드와 회전이 가능합니다.
각부의 덕트 등 노란 파츠도 대부분이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의 덕트 주위에 일부 접합선이 생깁니다.
뒷면은 헤이즐 改의 것을 그대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암으로 연결된 윈치 캐논.
이 쪽은 교체없이 전개가 가능합니다.
또한 내부에도 세심한 디테일이 있어서 단조로워지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또한 윈치 캐논은 꽤 크게 열 수도 있습니다.
기부는 레일을 따라 슬라이드합니다.
스탠드 조인트를 장착하여 부속된 스탠드에서 안정적으로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각부의 접속은 단단하며 특별히 빠지기 쉬운 곳은 없습니다.
또한 리드 선을 사용하여 윈치 캐논의 사출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리드 선만으로는 아무래도 유지할 수 없지만 이번에는 액션 베이스 4의 지주가 있으므로 동시에 장식할 수 있습니다.
지주의 자유도도 높아서 분리하거나 가까이 붙이거나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HGUC판과의 비교. 왼쪽이 MG, 오른쪽이 HGUC입니다.
배색은 물론 암의 자유도도 높아졌습니다.
이어서 트라이 부스터 유닛 장비 타입으로의 환장입니다.
이 쪽은 헤이즐 2호기 얼리 타입의 트라이 부스터 유닛과
윈치 캐논 하나 더 필요합니다.
환장하여 프림 로즈 트라이 부스터 유닛 장비의 완성.
이 쪽은 간단하며 미사일 포드 대신 윈치 캐논,
뒷면의 부스터 포드를 트라이 부스터 유닛으로 교환할 뿐입니다.
윈치 캐논이 2개에 트라이 부스터 유닛도 더혀져 있어 단번에 볼륨 업되었습니다.
기믹 등은 특별히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윈치 캐논의 개폐나
사출 상태의 재현이 가능.
큰 부품이 붙지만 이쪽도 유지 등은 문제없고 놀기 쉽습니다.
이어서 흐루두두 장착 상태로의 환장.
이 쪽은 뒷면을 부스터 포드로 되돌리고, 흐루두두를 그 쪽에 합체시킬 뿐입니다.
재현하기 위해서는 흐루두두가 1키트 필요합니다.
흐루두두 장착 상태의 완성.
독특한 가오리 같은 실루엣이 인상적입니다.
이 쪽은 윈치 캐논이나 미사일 포드가 붙지 않기 때문에 기수 쪽은 심플한 형상.
기본적으로 굵은 앵커에 꽂기만 하면 되므로 환장도 간편하고 번거로운 분해 작업 등은 필요없습니다.
이 형상은 뒤쪽이 무겁지만 스탠드가 튼튼해서 충분히 띄워 장식할 수 있습니다.
기믹은 특별한 변화가 없기 때문에 클로 유닛도 물론 전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 아우슬라로의 환장 기믹.
먼저 발목에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다리 보조 슬러스터 유닛을 장착.
허리는 동일하게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서브 암 유닛을 장착합니다.
이어서 프림 로즈 본체 부분의 변형입니다.
우선 노란 핀을 일으키고, 아래쪽에 있는 작은 윙을 수납.
그리고 양 사이드의 블록을 가로로 인출하여
그대로 아래쪽으로 접습니다.
그리고 기수를 인출하면 접어서, 보디 중앙에 수납.
이후 목이나 복부 파츠를 장착하고
양 사이드의 하얀 장갑을 위로 올리면 어깨 축을 달 수 있도록 하고,
하반신과 접속합니다.
다음은 어깨 아머를 장착해 헤이즐 改의 팔을 장착.
윈치 캐논이나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여 뒷면에 얼리 타입의 트라이 부스터 유닛을 장착합니다.
머리인데 이번에는 신규로 헬멧 전면 파츠가 있기 때문에
헤이즐 改의 머리를 분리하여 그 쪽으로 교체하면 어드밴스드 헤이즐의 고성능 센서 유닛을 장착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장착하여 헤이즐 아우슬라의 완성입니다.
흉부가 프림 로즈로 바뀌고 다양한 강화 유닛을 장착한 모습으로 상당히 복잡한 디자인의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HGUC보다 산뜻한 느낌으로 밸런스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부 파츠는 분해가 필요하지만, 그렇게까지 귀찮은 점은 없고
생각보다 쉽게 환장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대부분은 헤이즐 改가 베이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절 구조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머리 확대.
헬멧 파츠 전면이 신규로 무리없이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유용이므로 센서류는 클리어 파츠입니다.
파츠는 유용이므로 모노 아이 전개도 가능합니다.
왼쪽 어깨 (가슴 파츠의 끝)에는 미사일 포드가 장착되고
어깨 위쪽에는 하드 포인트가 있습니다.
신규 어깨 아머에는 일부 접합선이 있습니다.
흉부는 콕피트가 개폐 가능합니다.
팔은 헤이즐 改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윈치 캐논은 오른쪽 가슴에 장착되어 암에 의해 가동합니다.
서브 암 유닛은 유용이므로 물론 전개가 가능.
트라이 부스터 유닛은 솟아오르거나 스윙이 가능.
이 근처도 별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리는 헤이즐 改에 보조 슬러스터 유닛이 장착된 상태로
신장도 좀 커집니다.
가동 범위인데 유용 부분은 헤이즐 改와 다르지 않습니다.
흉부는 신규이지만 어깨 주위의 가동 범위는 거의 동일했습니다.
어깨 스윙은 소극적이지만 변형 기믹을 사용하면 허리를 꽤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지력이 미묘해서 이 근처도 실제로는 별로 다르지 않은 인상이었습니다.
무장인데 흐루두두에 있는 롱 블레이드 라이플의 파츠를 유용하여 재현합니다.
기부 라이플 파츠는 신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레이 쪽이 이번 것입니다.
감색의 통상판과 비교하면 2중 분할로 접합선이 생기는 것이나 포어 그립이 움직이는 것은 변함없지만,
센서의 수납이나 설치 앵커의 슬라이드가 생략되고 센서도 보통 프라 파츠가 되어 단순한 구조가 되었습니다.
블레이드 라이플 파츠를 장착한 상태.
색깔은 그레이라서 통일성이 있습니다.
어깨에 조인트를 장착하여 블레이드 라이플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플 본체는 단순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그립 스윙 기믹이 추가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 쉽습니다.
들기 쉽게 되어 있지만 어깨와 접속하는 사정으로 그다지 좌우로는 흔들리지 않고
또 위쪽으로 향하게 하는 경우도 트라이 부스터 유닛과 간섭하기 쉽기 때문에 포즈는 상당히 제한되는 인상입니다.
실드 부스터는 헤이즈 改로부터 유용 가능합니다.
다만 각 파츠가 상당히 무겁고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지만 본체 부분의 유지력이 부족한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다리는 발끝 등이 무거운지 조정하지 않으면 고관절에서 쉽게 늘어집니다.
윈치 캐논은 자유도가 높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장착됩니다.
또 유지력도 양호해서 늘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리드 선을 사용한 사출이 가능.
서브 암을 전개.
서브암에는 지금까지와 같이 사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믹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은 만지고 있으면 즐겁네요.
마지막으로 HGUC 헤이즐 아우슬라와 화상 사이즈를 맞춰서 비교.
색분할은 물론, 눈에 띄는 접합선도 적어지고 있습니다.
또 프로포션은 MG 쪽이 스마트했습니다.
이상 MG 긴급 탈출 포드[프림 로즈]리뷰였습니다.
단품인 아우슬라도 수주했는데,
이 쪽의 프림 로즈 단품판을 사용할 경우 5종류의 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준비하기는 힘들지만
HGUC에는 없는 세밀한 분할로 MG 특유의 변형 기믹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일부 분해가 필요한 부분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귀찮지 않고 비교적 부담없이 재조합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후두둑하는 파츠도 적고 이 복잡한 디자인이면서 취급하기 쉽다고는 생각하지만, 다리 등이 조금 무게를 견딜 수 없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정하면 더 놀기 쉬워질 것 같습니다.
MG에서도 다양한 유닛이 발매되어 여러 가지로 재조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어떤 물건이 키트화되어 갈지 HGUC만큼이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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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종류별로 다 내줄 생각이었으면 적어도 헤이즐 소체는 F90처럼 신금형으로 파주지그랬냐... 20년된 막투 프레임을 가지고와서는...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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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는 완벽하게 모든 파츠 다 넣어주는 아우슬라 합본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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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슬라라면 MG로 따로나오긴했습니다.. | 21.01.04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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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모에교단
MG는 완벽하게 모든 파츠 다 넣어주는 아우슬라 합본 발매했습니다... | 21.01.05 0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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