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부키야 헥사기어 시리즈에서 대형 헥사기어, 스틸 레인이 발매되었습니다.
가격은 10,780엔입니다.
부속품은 프런트 유닛 후기형 파츠, 로켓탄 포드 연결 부품, 아이언 피스트용 무기 보유 파츠가 부속.
일부 벌크암계의 런너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잉여 파츠도 조금 있습니다.
2.5세대의 헥사기어인 스틸 레인.
이 쪽은 헬리콥터형의 헥사기어로, 휴머노이드 모드로 변형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키트는 전기형과 후기형의 선택식으로 화상은 전기형.
전기형은 캐노피가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서 콕피트나 파일럿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습은 군용 헬기의 이미지 그대로라는 느낌으로
컬러도 밀리터리틱한 다크 그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터는 원활하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회전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가동부는 폴리캡과 ABS의 조합.
기체의 배색은 대부분이 재현되어 있지만, 본체의 배기구와 같은 부분이나 로터의 끝 등 미세한 부분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장착되어 있는 무장도 박력있는 것으로, 콕피트 하단에는 대인기총,
날개에는 바깥쪽부터 공대지 미사일, 로켓 포드, 20mm개틀링 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20mm 개틀링 포는 상당히 큰 편으로 존재감이 있습니다.
파츠를 교환하여 후기형으로.
변경 사항은 캐노피 부분 뿐으로 보다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합니다.
기체 설명에 따르면 휴머노이드로의 변형은 후기형에 부가된 기구인 것 같습니다.
환장은 2파츠 뿐이므로 간편하게 교환 가능했습니다.
첨단 대인기총은 기부에서 스윙 & 회전이 가능.
포신도 회전 가능합니다.
또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센서 같은 곳은 클리어 파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부 파츠에는 접합선이 있습니다.
캐노피는 앞쪽이 슬라이드하고 뒤쪽이 튀어 오릅니다.
안에는 시트가 있어 거버너를 실을 수 있습니다.
캐노피는 도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테두리의 프레임을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에는 조종간 등이 있고 내부가 보이는 전기형이라도 빈틈투성이의 느낌은 없습니다.
또한 캐노피 외에 측면 부분은 문처럼 되어 있고 이 쪽도 열 수 있습니다.
후기형은 휴머노이드 모드의 머리가 되는 센서 유닛을 전개 가능.
모노 아이 부분은 클리어 파츠입니다.
로터는 회전하는 것 외에 각각의 블레이드도 가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터 기부에도 실린더와 같은 파츠가 있어서 밀도감 있는 마무리.
날개가 장착되어 있는 부분의 기부는 인테이크가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날개는 핀 접속으로 연결할 수도 있는 구조.
끝부분에는 타이어가 있고 회전도 가능.
회전시킴으로써 날개와 표면이 일치됩니다.
날개에 장착되어 있는 20mm 개틀링.
이 쪽은 포신이 회전 가능하며 포신은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로켓탄 포드는 전후 모두 동일한 파츠.
한 번 분해하여 연결용 조인트를 사용하여 다시 조립함으로써
이미지와 같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여러 개를 구입하면 계속해서 연결됩니다.
공대지 미사일은 홀더를 여는 게 가능하며,
미사일도 모두 개별 파츠화되어 분리할 수 있습니다.
테일 유닛은 중앙에 로터가 있는 디자인.
이 쪽의 로터도 각각 회전 가능.
뒤쪽에도 작은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기형에 거버너 (얼리 거버너 vol.2)를 태우고.
캐노피는 연한 스모크의 성형색이기 때문에 파일럿은 제대로 보입니다.
개틀링은 회전과 스윙이 가능하여 세밀한 각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스탠드는 플라잉 베이스 네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탠드는 유지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거대한 스틸 레인도 띄워서 장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주를 너무 늘리면 꽤 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띄우는 경우는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후기형으로 변경.
이 상태에서도 머리를 들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변화를 더할 수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굵은 거버너도 태울 수 있지만
머리에 돌기가 있는 것 같은 거버너는 해치가 닫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체 하단에는 암 & 컨테이너가 있어서 전개 가능.
컨테이너는 가동하는 암으로 보유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휴머노이드 모드로의 변형 기믹의 소개입니다.
우선은 컨테이너나 양 날개를 한 번 분리하고
체의 테일 부분의 프레임을 인출해서 구부립니다.
테일 유닛은 2개로 나누는 것으로 양쪽 다리가 됩니다.
둘로 나누면 고관절을 펴고
테일 로터 부분을 접고 발목으로 만듭니다.
무릎이 되는 부분을 회전시켜서 역관절로.
열려 있던 장갑을 닫습니다.
양 날개의 유닛은 기부를 180도 회전시켜서 다시 장착합니다.
다음은 머리를 인출하고 메인 로터 부분을 접어서 블레이드를 아래로 향하면 휴머노이드 모드가 완성됩니다.
역관절 타입 & 무기 팔이라는 지금까지의 헥사기어에 익숙하지 않은 타입의 메카로 변형됩니다.
헬기 상태에서도 거대했기에 이 쪽의 모습 역시 엄청난 볼륨.
거구이므로 밸런스가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많고,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 등이 무게에 처지기 쉬운 곳이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자립할 수 있지만, 방심하면 균형을 잃고 쓰러져 버리기 때문에
고관절과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하거나 스탠드를 병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머리는 상하로 스윙하는 것 외에 좌우로도 기울일 수 있지만 회전은 불가.
팔은 벌크암 계열의 파츠가 일부 사용되고 있어서
팔을 올리거나 팔꿈치에 닿는 부분을 구부릴 수도 있습니다.
다리의 가동 범위도 역관절이므로 편향되어 있지만 그럭저럭의 가동 범위.
윙 부분은 솟아올리는 것도 가능.
솟구친 어깨처럼 할 수도 있습니다.
목과 허리는 회전할 수 없기 때문에 포즈는 상당히 한정적입니다.
이 상태에서도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로터를 솟구치는 것도 가능.
또 날개는 재조합하는 것으로 화상처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커스텀 파츠로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전기형의 캐노피 파츠에서도 변형은 가능합니다.
이 쪽의 캐노피도 잘 어울리네요.
개틀링이 팔로 되어 있는 디자인이지만 팔꿈치 부분을 반전시킴으로써 아이언 피스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벌크암과 동일한 무기 보유 파츠를 장착하여 MSG 등 다양한 무장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허리 등의 회전 외에, 어깨의 전후 스윙 등도 없기 때문에 그다지 격투 포즈 등에는 적합하지 않은 구조이지만
역시 무기를 들게 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은 즐겁네요.
벌크암 α나 HG의 BEYOND GLOBAL과 사이즈 비교.
어느 형태라도 상당히 크고 비교적 볼륨이 있는 벌크 암인데도 작아 보입니다.
이상 헥사기어 스틸레인 리뷰였습니다.
2.5세대 헥사기어라서 현대식 무기풍의 디자인이면서도
후기형 캐노피와 휴머노이드 모드로 변형되는 기믹 등 미래적인 기믹도 있습니다.
무장도 개틀링 등은 존재감이 있는 무장으로, 윙과 로터 블레이드 등 다른 헥사기어 등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파츠도 많습니다.
휴머노이드 모드도 역관절 & 무기 팔이라고 하는 지금까지 없는 타입으로 재미있는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커서 그런지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 등에 부담이 되고 좀 쓰러지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조정하면 좀 더 다루기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단 작례 출처: https://twitter.com/ymyenew/status/1314766902900609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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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샀을까 후회막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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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디셉티콘 필 나는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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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막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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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례 한거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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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례 한거 존멋 | 20.10.12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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