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헥사기어 시리즈의 얼리 거버너 시리즈에 Vol.4와 Vol.5가 등장.
가격은 각각 2,640엔입니다.
또한 이번부터 그렇게 되어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항상 붙어 있던 아카이브 카드는 모두 없습니다.
부속품이지만 교환 헤드의 조형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는 공통입니다.
각각 교환 헤드, 3mm 구멍이 있는 뒷면 파츠, 편손, 무장손, 담배 잡은 손 2종, 라이터 잡은 손,
불펍 라이플, 어설트 라이플, 서브 머신건, 핸드건,
홀스터에 들어간 핸드건, 홀스터, 컴뱃 나이프, 칼집이 달린 나이프, 칼집 파츠가 부속됩니다.
손목 파츠 확대.
이번에는 6종류가 부속되고, 핸드 사인 등은 없지만 담배나 라이터를 든 손목 파츠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 변사풍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얼리 거버너 시리즈인데, 이번에 새롭게 Vol.4와 5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2종은 머리 디자인 외에 공통으로 되어 있고 왼쪽의 살갗이 하얀 거버너가 Vol.4, 오른쪽의 갈색 거버너가 Vol.5입니다.
이번에는 아머 등을 장비하지 않았고, 의류는 바지와 부츠 뿐인 역대 최고 경장의 거버너로 되어 있습니다.
체형은 근육이 탄탄하고 꽤 매시브한 프로포션입니다.
대부분이 성형색이지만 머리의 머리카락은 도색 마감 파츠가 세트되어 있습니다.
또한 피부색을 재현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윤기가 억제되어 있어서 질감이 좋습니다.
배색 등도 심플하고 색이 부족한 것은 벨트 정도이므로 조립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단색인 거버너보다 분위기가 좋은 인상입니다.
머리 확대. 머리도 특별히 미래적인 부분은 없고, 전쟁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용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Vol.4는 브래드 피트, Vol.5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같은 인상.
머리카락은 도색되어 있지만 눈동자 등은 도색해야 합니다.
조금 섬뜩한 느낌도 있지만 스킨 헤드 타입의 머리도 부속.
Vol.4가 더 젊은 느낌이고 Vol.5 쪽은 장년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이 쪽은 도색 부분이 없지만, 스킨 헤드이기 때문에 특별히 위화감은 없습니다.
상반신은 근육질로 탄탄한 체형.
아머 등도 없기 때문에 뒷면에는 헥사그램도 없습니다.
한 번 분해해야 하지만 3mm 구멍이 있는 타입의 광배근 파츠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쪽을 사용하면 3mm 축의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팔도 근골이 울퉁불퉁하고 꽤 굵직.
앞팔은 끼우는 형식이라 접합선이 나옵니다.
하반신은 벨트의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쪽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조형 등은 변함없이 양쪽 모두 공통.
허벅지나 부츠 뒷면은 접합선이 나옵니다.
고관절 외 부츠 부분에서도 롤이 가능.
발 부분도 확실히 조형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가동부의 대부분은 ABS로 손목이 PVC제로 구성된 건 지금까지의 거버너와 비슷합니다.
허리는 BJ(볼 조인트)이지만 크게 스윙할 수 있고 회전 등도 충분히 가능.
또한 어깨는 조금 조인트가 눈에 띄는 부분은 있지만 앞으로 크게 스윙 가능합니다.
하반신은 접지 등도 좋고 충분한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부속 무기의 소개인데, 무기 라이너는 얼리 거버너 Vol.1의 유용입니다.
이 쪽은 핸드건.
모든 무기가 1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컴뱃 나이프. 나이프의 칼날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작은 파츠지만 날 끝도 충분히 날카롭습니다.
유용이기 때문에 칼집에 들어간 나이프나 홀스터에 들어간 핸드건 파츠도 있지만
사각 조인트가 없기 때문에 개조되지 않으면 본체에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서브 머신건.
1파츠이기 때문에 총 파츠는 모두 총구가 차 있어서 가볍게 드릴로 뚫어주면 좋을지도.
불펍 라이플.
무장손은 모두 공통이지만 가벼워서 보유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어설트 라이플
그렇게까지 뚝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움직이고 있으면 허리 BJ(볼 조인트)와 어깨 BJ(볼 조인트)가 빠지기 쉬운 인상.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볼을 조금 두텁게 하거나 하는 것이 좋을지도.
근육질이라 격투 포즈 등도 잘 어울리는 인상이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담배 잡은 손 외에 라이터 잡은 손도 있어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행동 등을 재현 가능.
담배나 라이터는 손목과 일체 성형되어 있기 때문에 후두둑하는 일은 없습니다.
약간의 휴식 씬으로 장식하고 싶을 때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라고 생각합니다.
강건하다고는 하지만 심플한 거버너이므로 헥사기어 등에도 문제없이 탑승 가능.
벌크암의 콕피트에도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얼리 거버너 Vol.2나 휴머노이드 제스터와 사이즈 비교.
약간이지만 이번 거버너가 더 큽니다.
이상 헥사기어 얼리 거버너 Vol.4&Vol.5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역대 최고 경장으로 심플한 거버너가 되었습니다.
다만 피부 파츠는 윤기가 없고, 머리는 도색 마감 파츠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미도색이라도 지금까지의 머리가 단색 거버너보다는 보기 좋습니다.
파츠 접속 조인트 등이 기본적으로는 없으므로 (일단 광배근 파츠를 바꾸면 뒷면에 3mm 구멍은 있습니다)
다른 거버너에 있던 여러 가지 무장이나 아이템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놀이의 폭은 조금 좁지만
담배&라이터 파츠가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휴식시의 재현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심플한 거버너이므로 다양한 헥사기어에도 무리없이 탈 수 있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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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손 파츠는 몰랐는데 괜히 저것때문에 주문하게 되네요 ㅎㅎ | 20.07.27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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