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이드 와일드 제로 그라이지스의 모티브 생물 공개

[라기오스]

출처의 기사를 통해 제로 그라이지스가 '기가노토사우르스'형이라는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신 배틀스토리의 대표격이었던 고쥬라스 기가와 동일한 모티브.

출처 :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feature/1254881.html

[canere]

고쥬라스와 아무런 연관도 없다싶이 했던 기가의 모티브를 이어가고, 보행 자세는 구 공룡형 조이드 특유의 직립 자세, 가동 기믹은 정점이었던 킹 고쥬라스가 생각나고...
좋아했던 조이드의 느낌이 다시 왔으면서도, 좋아했던 조이드의 세계가 없어졌단걸 생각하니 뭔가 복잡하네요.
그래도 딴건 몰라도 이녀석 만큼은 지르러 갑니다

[루리웹-5668176028]

제발 눈발광이랑, 소리기믹 들어가 있기를, 고쥬라스기가도 소리기믹 있었는데

[셀프가좋아]

애매모호하게 공룡형이나 키메라형이라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기가노토였네요. 아무리 봐도 골격은 고질라인데...
육중한 프로포션도 마음에 들고 바이저는 드디어 클리어 분할인 것 같아서 정말 멋지네요.

[【TAO】]

고질라 아녔어???????

[canere]

오래 전에는 티라노를 비롯한 수각룡 공룡 자체가 저런 직립 보행형으로 복원되어서, 고질라와 조이드가 그 영향을 많이 받았죠.

[canere]

고질라의 영향을 받은 조이드는 고쥬라스와 데스사우러가 대표적인데, 고쥬라스는 최강 전설을, 데스사우러의 하전입자포는 고질라의 방사열선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많죠.

[roness]

기사 내용을 조금 더 쓰자면

"ZW44 제로 그라이지스"는 지금까지의
"조이드 와일드"시리즈에 있어서,
사이즈·중량 모두 톱.
티라노사우루스 등과 함께 최대급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종'을
모티브로 한 초대형 조이드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사이즈감 만이 아니다.
기존의 조이드와는 달리 본 파츠와 아머 파츠가 일체화.
그리고 실버와 블랙의 보디 전신에는
보라색 리액터 프레임이 달려 있어
메카감이 강조되어 있다.
필살기 액션 와일드 블라스트의 기믹도
궁금해서 상보가 기다려진다.

[Dr.헤브라스]

설마 이게 조종석인건 아니겠죠...
초대형이면 이제 콕핏해줄때도 됬잖아

[츠쿤프트]

조이드 와일드 제로의 최종보스 제로 그라이지스.
조이드 배틀 스토리 신대전 고쥬라스 기가가 연상되는 외형. 보행 자세와 가슴을 벌리는 기믹은 구대전 킹 고쥬라스가 연상됩니다.

[김자쿠]

다 마음에 들지만 진짜 잘뽑은건 사출색인것 같아요. 와일드 시리즈보면 디자인은 근사한데 크리스마스요정같은 색상때문에 거른녀석이 많아서.. 혹시 알록달록 빨강 혹은 보라공룡 나오면 어쩌나 했었거든요. 아 이건 비싸도 꼭 살수밖에 없겠어요.

[라기오스]

시즌2 와서는 사출색 다 괜찮죠
시즌1 기체들이 컨셉상 좀 그랬음

[Dr.헤브라스]

제로그라지아스 제로블레스트 쩌내요
https://youtu.be/AQgu1cvzawQ